관광인 여행........................................ 771.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 다대포물운대(多大浦沒雲臺) 부산사하 : 다대포물운대(多大浦沒雲臺) 다대포는 "크고 넓은 포구"라는 뜻이다. 낙동강의 토사가 퇴적되어 만들어진 해수욕장으로 동해안의 느낌이 강한 부산의 다른 해수욕장과 비교해 분위기가 상당히 다르다. 서해와 남해에 있는 해수욕장의 특징과 같이 백사장 면적이 상당히 넓고 갯벌에 소라와 게, 맛조개도 많이 살고 있으며 수심도 얕아서 수백미터를 가도 성인 남성 기준 허리 깊이까지밖에 오지 않는다. 아마도 해수욕장에 갯벌이 조성되어 있는 곳은 부산에선 여기가 유일할 것이다. 조수간만의 차가 커서 밀물과 썰물때의 갯벌 면적이 상당히 차이가 난다. 썰물때 일몰 사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