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 광 인 여 행................................... 778. 부산광역시 동래구, 동래아류(東萊野遊) 부산광역시 동래구에 전승되고 있는 탈놀음이며, 중요무형문화재 제18호인 동래야류는 <수영야류 水營野遊>를 보고 시작한 것으로 1870년대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1937년 중일전쟁이 난 해까지 연희되다가 중단되었다. 그 뒤 재연되어 1967년에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역대 기능보유자로는 박덕업(朴德業:말뚝이)·신우언(辛祐彦:제대각시) 등이고, 현재는 문장환(文章垣:원양반)·양극수(梁克銖:할미)·천재동(千在東:가면제작)·변동식(邊同植:악사) 등이 기능보유자로 지정돼 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동래 : 동래야류(東萊野遊) 이 놀음은 세시민속놀이로 연희되었다. 연희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