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인 여행............................. 766.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태종대(太宗臺) 부산동삼동 : 태종대(太宗臺) 국가 지정 명승지 제17호인 태종대는, 높이 250m이며 영도 남단의 해안으로 삼면이 첨예한 암벽으로 이루어진 해식애로서 1969년 1월에 관광지로 지정되었다. 한국의 해안지형 가운데 관광지로서 개발이 가장 잘 된 곳으로 1년 내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먼 곳에서 온 타 지방 사람들, 외국인이 부산으로 관광올 때 반드시 들르는 곳 중 하나다. 대도시 안의 해안가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만큼 높은 바위절벽과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하며 특히 약간 완만한 등산로에 있는 소나무가 우거진 풍경 너머로 시원한 바다 전경을 볼 수 있다. 그 외에 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