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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인 여행...766.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태종대

공룡우표매니아 2023. 5. 24. 03:00

관광인 여행............................. 766.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태종대(太宗臺)

 

부산동삼동 : 태종대(太宗臺)

    국가 지정 명승지 제17호인 태종대는, 높이 250m이며 영도 남단의 해안으로 삼면이 첨예한 암벽으로 이루어진 해식애로서 1969년 1월에 관광지로 지정되었다. 한국의 해안지형 가운데 관광지로서 개발이 가장 잘 된 곳으로 1년 내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먼 곳에서 온 타 지방 사람들, 외국인이 부산으로 관광올 때 반드시 들르는 곳 중 하나다. 대도시 안의 해안가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만큼 높은 바위절벽과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하며 특히 약간 완만한 등산로에 있는 소나무가 우거진 풍경 너머로 시원한 바다 전경을 볼 수 있다. 그 외에 특이한 곳은 무한도전 YES or NO 인생극장 특집에서 노홍철과 정형돈이 내기를 하며 뛰어내린 계단이라거나... 계단 너머로 등대까지 이어진 태종대 일주도로는 바다를 자주 가 보지 않은 사람들이 연인과의 데이트 코스로 삼기에 딱 좋다고 한다. 다만 길이 평평하게 포장된 길은 아닌만큼 신발은 편한 운동화를 신는 것이 좋다. (다음백과. 나무위키)

 

    신라시대 태종 무열왕이 전국의 명승지를 다니던 중 이곳 영도의 절경에 도취되어 쉬어갔다고 하여 태종대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여러 가지 모양의 바위와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숲이 푸른 바닷물과 잘 조화되어 해금강을 연상하게 한다. 태종대에 이르는 중턱에는 4.3㎞의 순환관광도로가 나 있으며, 이 도로를 따라 약 2㎞쯤 가면 절벽 위에 모녀상이 있는 전망대가 있다. 이곳은 자살바위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날씨가 맑은 날에는 오륙도와 쓰시마 섬[對馬島]이 보인다. (다음백과)

부산동삼동 : 태종대(太宗臺)

    현재 태종대유원지 신선바위(자살 바위)의 진입이 통제되고 있다. 사유는 2017년 초 부산국가지질공원에서 태종대 신선바위의 지질조사 결과 절벽 사면 부근이 약소한 여진 발생으로 인하여 낙석 및 붕괴 우려가 있어서 관광객들의 안전과 신선바위 일대의 보수 및 보강 작업을 위하여 현재까지 진입이 통제되고 있다. 아마 2016년 경주 지진 여파로 인하여 여진이 부산까지 전해진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태종대를 찾는 관광객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더군다나 2017년 포항 지진으로 인하여 암석에 작은 균열이 발생하는 등 완전히 직격탄을 맞아버렸다. 2006년 9월 1일 30년 만에 입장료가 폐지되면서 무료화 되었고 이와 동시에 차량 출입이 금지되었으며, 대신에 무궤도 관광열차인 '다누비 열차'가 운행되기 시작하였다. 현재까지 태종대 자살바위 진입이 금지되어 있다.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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