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각류(Sauropoda)란 어떤 생물??
용각류는 중생대( 약 2억 5.100만 년 ~ 6.550만 년 전)에 번성한 공룡의 한무리 이다. 용각류는 약 2억 2.000만 년 전의 트라이아스기 후기에 등장하여 백악기 말(6.500만 년 전)의 대멸종에 의하여 지구상에서 자취를 감추웠다. 제일 많이 알려진 아파토사우루스(Apatosaurus),나 브라키오사우루스(Brachiosaurus), 세이스모사우루스(Seismosaurus), 슈페르사우루스(Supersaurus), 등은 쥐라기 후기(약 1억 6.100만 년 ~ 1억 4.600만 년 전 무렵) 북아메리카에 살았던 용각류이다.
아파토사우루스(미터인, 필란드)
용각류는 긴 목과 꼬리, 술통 같은 몸통, 그리고 작은 머리 등이 모든 용각류에 공통되는 특징이다. 이빨의 화석을 보면 고기를 찢을것 같은 모양을 하고 있지 않았다. 그래서 이 무리의 공룡들은 모두 초식성이었으리라 여겨지고 있다. 긴 목을 늘여 나무 모양의 고사리와 남양삼의 잎 등을 먹었던것 같다.
카마라사우루스(미터인 네델란드)
특징분석
1, 큰 몸에 작은 머리
머리는 몸에 비하면 매우작다 아파토사우루스의 경우 머리와 몸통의 비율은 약 1.8이다
2. 넓은 시계의 눈
현생의 소 등과 마찬가지로 눈은 옆으로 향해있어 시계가 넓다.
3. 코의 위치
소 등과 마찬가지로 얼굴 앞쪽, 입 끝 가까이에 있었다는 가설이 유력시됨(과거는 두개골 정수리)
4. 기다란 목
옛날에는 목을 세운 자세로 복원된 것이 용각류 였지만 최근에는 새로운 연구 결과에따라 수평으로 뻗은모습으로 복원되고 있다.(목을 높이 세우면 뼈가 탈구 된다는 연구결과에 의하여)
5, 소호기관
용각류는 작은 돌들을 삼켜 위안에서 식물을 갈아 으깨어 소화를 돕는데 사용했다(위석)
6. 식사
용각류가 발견된 지층에서 발견된 식물화석을 근거로, 남양삼나무, 아카디스류, 케이롤레피스, 노송
나무. 이들이 주식이였을 가능성이 크다.
양삼나무류 아키티스류 노송나무과 케이톨레이스과 노송나무과
7. 걷는 속도
발자국 화석을 근거로 분석한 결과, 시속 4.5Km정도였을 것으로 보인다.(슈페르사우루스의 경우)
8. 천적
용각류의 천적은 물론 그 시대의 육식 공룡이였을 것이다. 그러나 성체의 건장한 용각류가 육식 공룡
의 습격을 받앗을지에 대하여는 많은 연구자가 그 가능성이 낮다고 본다.
알로사우루스
자료출처 : 공룡대백과사전, Newton 2006. 8호, 공룡대탐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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