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각류(Theropoda) 2 종

  수각류( Theropoda)

 

 

진화한 것일수록, 앞발의 발가락 수가 적었고 두발로 걸어 다녔다. 대부분은 육식으로 송곳니와 같은 날카로운 이빨이 줄지어 있었으며, 이빨이 없는 주둥이를 가진 종도 있었다. 극히 초기의 것을 제외하곤, 대개 원시 케라토사우루스(Ceratosaurus) 무리와 보다 진화한 무리(테타누라(Tetanura) : 꼬리가 딱딱하게 굳어진 그룹)로 나뉜다. 그 가운데에서도 특히 새와 가까운 그룹은 코엘루로사우루스(Coelurosaurus) 무리로서 구별되고 있다. 조류는 수각류로부터 진화 하였다고 생각되고 있다. 아르케오랍토르(Archaeoraptor)라는 화석이 처음 발표 되었을때에는, 하늘을 나는 공룡 이었다고 일컬어 졌었다. 그후, 이 표본은 새의 상반신과 공룡의 하반신을 합체한 가짜 화석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리리엔스테르누스(Liliensternus)

 

화석발견지 : 유럽(독일)

생 존 시 기 : 트라이아스기 후기

최 대 크 기 : 5.2m           용반목      수각류의 케라토사우루스무리

특         징 : 헤레라사우루스(Herrerasaurus) 무리보다 진화한 원시수각류(Primitive theropoda)그룹에

                   속하는 골반의 장골, 치골, 좌골이 일체형으로 된것이 특징인 소형으로 날씬한 몸으로 코

                   엘로피시스(Coelophysis)와 딜로포사우루스(Dilophosaurus)의 중간과 같은 특징을 가지

                   고 있다.

 

 

가루디미무스(Garudimimus)

 

화석발견지 ; 아시아(몽골)

생 존 시 기 : 백악기 후기

최 대 크 기 : 3.5m       용반목         수각류의 오르니토사우루스무리

특         징 : 타조와 매우비슷한 모습으로 진화한, 중형의 무리로 이발이 없는 부리를 가진 종으로 하르

                  피무스(Harpymimus)와 비교하여 진화한 종이다. 뒷발가락이 4개인 점에서 타조형 공룡 가

                  운데서 가장 원시적이다.

 

                        # 자료출처 : 학습도감 공룡,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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