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룡 전화 카 드..........6. 공룡시대의 공룡들 45.

공  룡  전  화   카   드.......................6. 

공룡시대의 공룡들 45.

공룡시대(恐龍時代).

     파충강 공룡아강에 속하는 동물군. 중생대 트라이아스기에서 백악기 말까지 살다가 전멸하였다. 이들은 골반의 구조에 의하여 조반류(鳥盤類)와 용반류(龍盤類)로 나눈다. 육식성과 초식성이 있었으나 대부분이 초식성이며, 육식성은 매우 드물다. 이족보행의 것과 사족보행의 것이 있었으며, 주로 육상에서 생활하였다.

 

21. 아우스트로사우루스(Austrosaurus). 22. 스테고사우루스(Stegosaurus).
23. 아마르가사우루스(Amargasaurus). 24. 슈노사우루스(Shunosaurus).

 

아우스트로사우루스(Austrosaurus)

   백악기 전기에 호주에서 생존한 용각류 공룡이다. 모식표본 QM F2361은 웨이드에 의해 퀸즐랜드 중서부에서 발견되었다. 1933년 롱먼에 의해 명명되었다. 원래 용각류는 물에서 살았다고 알려졌으나, 현재는 육지에서 살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엉덩이 높이는 3.9미터, 어깨 높이는 4.1미터로 등은 수평이었을 것이다. 이 공룡이 할당된 표본 중 일부는 윈토노티탄으로 재분류되었다. 폴은 20미터와 16톤을 추정했다. 솜포스폰딜리로 분류되었다. (2017)  작성자 amargasaurus. (그림 맨아래 중앙)

스테고사우루스(Stegosaurus)

    검룡류에 속하는 공룡의 한 속. 몸길이는 약 6.5m에 가까웠으나 두개골과 뇌는 큰 몸집에 비해서 매우 작았다. 뒷다리보다 앞다리가 아주 짧아서 등이 독특한 활 모양을 하고 있었다. 두드러진 특징은 골침이라 불리는 꼬리가시와 등에 있는 3각형 모양의 골판이다. 골침은 주로 다른 생물들의 공격에 대응하는 무기로, 골판은 체온조절 용도로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입은 딱딱하고 이빨은 아주 작고 약했으며, 부드러운 식물을 먹는 순한 초식동물이었다.

아마르가사우루스(Amargasaurus)

    목부터 등까지 긴 돌기를 가지고 있는 공룡. 아마르가사우루스는 전기 백악기(1억 4500만 년 전~1억만 년 전)에 살았으며 아르헨티나에서 발견된 초식 공룡이다. 아르헨티나의 아마르가 지역에서 발견되어 아마르가사우루스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이 공룡의 가장 큰 특징은 목부터 등까지 긴 돌기가 있다는 것이다. 용각류인 아마르가사우루스는 용각류 공룡 중에서도 목이 비교적 짧은 공룡 중에 하나이다. 목부터 등까지 발달해 있는 이 돌기는 몸을 보호하기엔 너무 얇고 약해서 짝을 유혹하거나 무리 속 경쟁자를 쫓는데 사용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슈노사우루스(Shunosaurus)

    슈노사우루스는 중기 쥐라기(1억 7400만 년 전~1억 6400만 년 전)에 살았으며 중국에서 발견된 초식 공룡이다. 발견된 용각류 공룡중에서 비교적 화석이 많이 발견된 공룡이다. 특징은 비교적 목이 짧으며 특이하게도 꼬리 끝에 곤봉이 달려 있다. 사족보행을 하였으며 주로 식물을 먹고 살았다. 대부분 용각류 공룡들처럼 거대한 몸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지탱해주는 튼튼한 4개의 다리를 가지고 있다. 대부분 용각류처럼 머리가 그리 길지는 않으며, 작은 머리와 긴 꼬리를 가지고 있다, 생김새의 가장 특징은 꼬리 끝에 창 모양의 돌기가 있는 곤봉이 발달한 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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