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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인 여행......1.109, 전라남도 강진군 마량면 마량리, 까막섬.

공룡우표매니아 2024. 12. 28. 03:00

관 광 인  여 행........................1.109, 

전라남도 강진군 마량면 마량리, 까막섬.

 까막섬.

    전라남도 고흥군 포두면 오취리(梧翠里)에 속한 ‘오도(烏島)’의 본디 이름 가운데 하나. 일제강점기 이후에 烏島(오도)라 쓴 뒤 ‘오도(烏島)’라 하고 있으나, 민간에서는 ‘가막섬’ 또는 ‘까막섬’으로 볼러왔음. (우리나라 섬 이름[島嶼名] 사전).

마량 : 까막섬

     까막섬 상록수림은 숲이 푸르다 못해 검게 보인다 하여 가막섬 또는 까막섬이라 불렀는데 옛적 이곳에 수 천마리의 까마귀 떼가 날아와 섬을 뒤덮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큰 까막섬과 작은 까막섬 2개의 섬으로 누뉘어져 겉으로 보기에는 호박나무 숲으로 보일 정도이나 돈나무 등 100여 종이 넘는 열대성의 상록수종이 함께 자라고 있어 천연기념물172호로 지정되어 있다. 전라남도 강진군 마량면 마량리 까막섬(대오도)에 있는 상록수림으로, 1966년 1월 13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공개제한구역으로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되어 있으며, 관리 및 학술 연구의 목적으로 국가유산청장의 허가를 받아 출입할 수 있다.

    까막섬에서 발견한 고대 유물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흥미진진하다. 이 섬은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고대 문명의 흔적을 품고 있었으며, 최근의 발굴 작업을 통해 그 신비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2023년 여름, 고고학자들은 까막섬의 한 구석에서 오랜 세월 동안 묻혀 있던 유물들을 발견했다. 이 유물들은 당시 사람들의 생활상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되고 있다.    [출처] 까막섬에서 발견한 고대 유물|작성자 SIAMAK.

마량 : 까막섬

    1966년 1월 13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면적 14,454㎢의 까막섬(대오도)은 고금도(古今島)와 마량리 사이에 있는 작은 섬으로, 썰물 때에는 걸어서도 갈 수 있다. 후박나무의 섬이라 할 정도로 후박나무가 많은데, 가슴높이의 지름 80~85cm, 높이 10~12m의 후박나무가 울밀한 숲을 이루고 있다. 상록수로는 다정큼나무를 비롯한 10여 종이, 낙엽활엽수로는 굴참나무를 비롯한 20여 종이, 송악을 비롯한 수종의 덩굴나무가 엉킨 채로 자라고 있다. 또한 바닷가에는 갯개미취·갯명아주 등과 희귀한 종류로 모새달의 군락이 있다. 이러한 수십 종의 나무들이 숲을 이루며 인근에서 볼 수 있는 풀들도 자라고 있다. 현재는 까막섬(대오도)의 상록수림 보호를 위해 섬 전체가 공개제한구역으로 지정되어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되고 있으며, 관리 및 학술 연구의 목적으로 국가유산청장의 허가를 받아 출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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