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로 보는 공룡의 종류...236. 딜로포사우루스. 디메트로돈. 디플로도쿠스. 드로마에오사우루스.

우표로 보는 공룡의 종류........... 236.  

13. 딜로포사우루스(Dilophosaurus). 14. 디메트로돈(Dimetrodon).
15.디플로도쿠스(Diplodocus).16.드로마에오사우루스(Dromaeosaurus).

 

딜로포사우루스(Dilophosaurus)

    수각류 중에서 가장 초기의 공룡. 딜로포사우루스는 전기 쥐라기(2억 100만 년 전~1억 7400만 년 전)에 살았으며 미국 애리조나주와 중국 남부에서 발견된 육식 공룡이다. 수각류 중에서 가장 초기의 공룡으로서 작은 초식 공룡을 잡아먹고 살았다. 특징적인 것은 머리 위에 2개의 골즐이 가지고 있어 ‘두 골즐 도마뱀’ 의미의 딜로포사우루스 이름을 얻은 공룡이다.

디메트로돈(Dimetrodon)

    고생대 페름기 전기~중기 초반까지 아메리카에 살았던 진반룡류(반룡류) 단궁류. 속명의 뜻은 '두 종류의 이빨' 혹은 '두 가지 크기의 이빨'. 그래서 한자로는 이치룡(異齒龍)이라고도 쓴다. 나중에 포유류의 조상이 된, 포유류를 닮은 파충류의 일종인 수궁류(獸弓類)의 조상이었을 가능성이 있다.

디플로도쿠스(Diplodocus)

    중생대 쥐라기 후기 북아메리카에서 서식한 용각류 공룡. 골격 화석이 완벽하게 발견된 공룡들 중 가장 몸길이가 길었다. 크기는 25~27m 정도였고, 무게는 10,000~20,000kg 정도였다. 식성은 초식이었다. 속명의 뜻은 '두 개의 기둥'이며, 꼬리뼈의 혈관궁이 두 개로 갈라진 것에서 기인한 것이다. 당시에는 이것이 특이한 형질이라고 여겨졌기 때문.

드로마에오사우루스(Dromaeosaurus)

     후기 백악기(7650만 년 전~7490만 년 전)에 살았으며 북아메리카의 캐나다와 미국의 몬태나주 지역에서 발견된 육식 공룡이다. 수각류인 드로마에오사우루스는 ‘달리는 도마뱀’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몸집은 그리 크지 않았지만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무리를 지어 사냥을 했던 무서운 포식자 중 하나이다.

 

가실때 ♡ 공감 살짝 눌러주고 가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