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우취 작품......23. 공룡시대 2.

어린이 우취 작품................................23. 

공룡시대 2. -  2.

   여기에 제시하는 어린이 우취작 " 공룡의 시대 " 는 2011년 용인 00초등학교 4학년 0반 우취반 학생들이 공동으로 만든 작품입니다. 그룹을 만들어 그룹마다 하나의 주제를 주어 주제에 맞게 작품을 만들도록 교육(월 격주 2회)을 실시, 이중 잘 만들어진 리프만을 선별하여 교내 전시 개최후 서울우표전시회에(합동작품으로)출품 하여 전국우표전시회 출품자격을 획득, 같은해 대한민국우표전시회에 출품하여 좋은 상을 받았던 작품입니다. 여기 제시하는 작품은 그때 출품작엔 포함되지 못했던 리프들을 모아 본 것입닙니다. 지금은 성인이 되어 훌륭한 사회인이 되어 있을 각 리프 주인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함께 그때의 추억을 느껴 보려 합니다.

1. 초식 공룡.        2. 육식공룡.

3. 볏 공룡.       4. 어룡과 익룡.

초식 공룡

   초식 공룡은 다양한 식물을 먹기 위한 다양한 방식을 사용했다. 일부는 나무 또는 식물의 잎을 뜯어냈고, 다른 종은 지면에서 낮은 식물을 먹기 위해 몸을 낮추었다. 또한, 일부는 긴 목과 꼬리를 가지고 있어, 높은 위치의 나뭇가지에 있는 식물에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 대형의 초식 공룡들은 이빨이 약해서 식물을 잘게 씹을 수 없었기 때문에, 돌멩이를 삼켜서 식물이 위 속에서 잘게 갈아지도록 했다.

육식공룡

   육식 공룡은 주로 사냥을 통해 단백질을 얻었다. 이들은 먹이를 찾고, 추적하고, 공격하고, 잡아먹는 데 특화되어 있었다. 기민하고 똑똑한 육식 공룡은 뾰족한 발톱과 빠른 속도로 먹잇감을 사냥했으며, 민첩성은 그들을 효과적인 사냥꾼으로 만들었다. 육식 공룡은 고기 섭취에 적합한 소화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다. 짧은 소화기관과 강력한 위산을 이용하여 고기를 빠르게 분해할 수 있었다.

볏 공룡

   초식 공룡 중에 특이한 외양으로 널리 알려진 공룡으로 코와 연결돼 머리 뒷부분까지 이어지는 긴 볏으로 유명하다. 볏의 용도를 두고 화석 발견 초창기부터 각종 설이 난무했던 공룡이기도 했다. 비강과 연결돼 공기를 순환시켜 상호 대화에 사용하거나 멀리 있는 무리들에게 연락을 취할 때 썼을 것이란 설도 존재한다. 머리 위에 달린 2미터(m) 길이의 긴 볏이 특징이며, 이 볏으로 이름이 지어진 파라사우롤로푸스는 '볏이 달린 도마뱀'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어룡과 익룡

   어룡을 은근히 바다 공룡으로 알고 있는 오류가 많다. 어룡은 공룡 출현 이전 중생대 초기의 원시 파충류에서 분화되어 수중생활에 특수하게 진화되었던 해양 파충류 종이다. 어룡, 장경룡, 모사사우루스과, 메트리오링쿠스류들을 합쳐서 가리키는 어롱은 모두 해양 파충류이다. 익룡(翼龍)은 날개가 있는 용이라는 뜻으로, 중생대의 트라이아스기부터 백악기까지 공룡과 함께 살았던 지배파충류로써 지구 역사상 최초의 동력비행 척추동물이자 지구 역사상 비행이 가능한 가장 거대한 동물 을 진화시킨 무리이다.

 

바로 아래 ♡ 공감 살짝 눌러주고 가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