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관광인, 실체교류

관광인 여행...908.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구산리, 성류굴

공룡우표매니아 2024. 2. 15. 03:00

관 광 인  여 행...................................... 908.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구산리, 성류굴

울진성류굴(蔚珍聖留窟)

    석회동굴인 주굴의 길이는 약 330m, 지굴의 길이는 약 540m로 총연장 약 870m이다. 일명 선유굴(仙留窟)·장천굴(掌天窟)이라 한다. 성류굴은 임진왜란 때 부처를 이 굴에 피난, 보호하였다는 데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동굴은 수평적인 횡굴로 동굴호수의 깊이는 5m가 넘으며, 동굴의 통로에 따라 종유석과 석순·석주 등이 계속된다. 1963년에 천연기념물(제155호)로 지정되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울진근남 : 울진성류굴(蔚珍聖留窟)

    성류굴은 기묘한 석회암들이 마치 금강산을 보는 듯하여 ‘지하금강’이라 불리기도 한다. 2억 5천만의 연륜이 쌓인 동굴로 추정하고 있으며, 남북으로 총연장 870m 정도 뚫어져 있다. 최대 광장은 폭 18m, 길이 25m, 높이 40m이며 수심은 대개 4-20m이고 온도는 15~17℃로 연중 거의 변화가 없다. 시생대(始生代)의 변성퇴적층의 석회암지대에 발달하며, 동굴의 바로 옆을 흐르는 왕피천(王避川)의 침수로 동굴 속에 넓고 깊은 동굴호수가 발달하고 있다. 그리고 12개의 광장과 3개의 연못을 비롯하여 종유석(鍾乳石)·석순(石筍)·석주(石柱)가 많다. 임진왜란 때 주민 500여 명이 이 굴 속에 피난하였는데, 왜병이 이 굴의 입구를 막아 모두 질식하였다는 애화도 있다. (by 진밭골.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천연석회암 동굴인 성류굴은   '성불이 머물던' 뜻으로 성류굴(聖留窟)이라 부른다. '선유굴(仙遊窟)' ‘탱천굴’ ‘장천굴(掌天窟)’이란 이름으로도 불렀다. 성류굴이라는 이름에는 여러 유래가 따르고 있는데,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조선시대 임진왜란 때의 이야기이다. 왜적이 쳐들어오자 마을 사람들은 동굴 앞 사찰에 있던 불상을 굴 안으로 옮겼는데 ‘성불(聖佛)이 유(留)한 굴’이라 ‘성유굴’이라고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by 진밭골)

울진근남 : 울진성류굴(蔚珍聖留窟)

    국내에서 처음으로 일반인에게 관광용으로 개방된 동굴로 1960년에 지질조사를 하다 발견돼 1963년 5월 천연기념물 제155호에 지정됐으며 1967년에 개방됐다. 당시에는 민간이 관리했으나 1976년부터는 울진군이 관리하고 있다. 다만 신라시대에 성류굴을 방문했던 흔적이 발견되고 있으며 조선시대까지도 성류굴과 관련한 기록들이 많이 남아 있어 이 지역에서는 아주 오래전부터 성류굴의 존재를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성류굴은 원래 신선들이 한가로이 놀던 곳이라는 뜻으로 선유굴이라 불리웠다. 동굴의 형태가 수평적인 횡굴이어서 관광동굴로 적합하나, 관광동굴로서 명성이 높아짐에 따라 훼손이 매우 심하여 강력한 보호조치가 필요한 실정이다. 동굴 안의 온도는 15~17℃, 동굴호수의 수온은 15~16.5℃로 연중 변화가 없다. (나무위키. 다음백과)

 

가실  아래 ♡ 공감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