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인 여행...909. 전남 곡성군 오곡면 오지리, 섬진강 기차마을.

관 광 인  여 행........................................ 909. 

전남 곡성군 오곡면 오지리, 섬진강 기차마을.

섬진강기차마을

    1999년 4월 군 역점시책중 하나인 치포치포 섬진강 나들이 관광열차 행사가 시작된 이래 고달면 가정리가 곡성군 관광명소로 새롭게 부상했다. 옛날에 실제로 운행하던 증기기관차의 모습을 그대로 복원하여 옛 곡성역(섬진강 기차마을)에서 가정역까지 10km 구간을 왕복 운행하는 기차이다. 섬진강 기차마을에는 맑고 깨끗한 섬진강이 흐르고 구 철로(폐선)를 이용한 기차가 달리고 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곡성 : 섬진강 기차마을

    가정역(柯亭驛), 섬진강 기차마을 관광철도에 있는 역이다. 전라선 열차가 이 구간으로 운행할 당시 있었던 역은 아니고, 전라선 곡성~압록 구간이 현재 선로로 이설된 뒤에 곡성군과 대한민국 철도청(현재 한국철도공사)이 舊 선로를 관광명소로 개발하면서 만들어진 역이다. 철도청이 1999년부터 4년여간 치포치포 섬진강 나들이 관광열차를 운영할 때, 해당 무궁화호 열차가 압록역까지 현재 전라선 선로를 타고 온 다음에, 후진하여 구 선로를 타고 이 역까지 운행했었다. 그 때만해도 선로 옆에 조촐한 임시승강장이 전부인 역이었다. (나무위키)

    섬진강 기차마을 미니기차, 이 노선은 현재 폐선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는다. 섬진강 기차마을 관광철도가 운행하기 이전에 운행된 철도로 현재 섬진강 기차마을 관광철도의 전신이다. 현재의 섬진강 기차마을 관광철도와 운행거리, 정차역 등이 모두 동일하다. 섬진강 기차마을 증기기관차 운행 이전에 기차마을의 홍보를 위해 운행하였다. 관광객의 불편과 잦은 고장으로 새로운 관광 증기기관차가 등장하면서 운행이 중단되었다. 이후 미니기차 차량은 퇴역 이후에도 기차마을 구내에 보존되어있다. 참고로 코레일 소속의 관광열차 중 가장 짧은 기간 동안 운행된 열차이다. (나무위키)

곡성 : 섬진강 기차마을

    전라선 복선전철화 사업으로 폐지된 구간(곡성역~압록역)의 폐역인 곡성역일대의 개발방안으로 섬진강 기차마을이 조성되면서 해당 장소를 기점으로 운행하는 섬진강 기차마을 관광철도를 운행하기 시작했다. 코레일 관광개발 소속의 관광열차로 2004년 4월부터 영업을 시작하였다. 곡성역~압록역 구간을 운영하며 총 영업거리는 10km이고, 증기기관차 모양의 디젤기관차가 운영되고 있다. 해당 차량이 운행하기 전에는 섬진강 기차마을 미니기차가 운행하였다.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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