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인 여행...888.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유량동, 우정박물관

관 광 인  여 행.................................... 888.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유량동, 우정박물관

홍영식(洪英植).

    조선 말기의 문신, 외교관, 시인. 자는 중육(仲育), 호는 금석(琴石), 서울특별시 종로 출신. 구한말 개화파 정치인이며 갑신정변의 주역으로 한국의 우편과 우표 제도의 선각자이다. 개화파의 중진으로서 신설된 우정총국의 총판(總辦)이 되어 낙성식을 기회로 갑신정변을 일으켰다.(나무위키)

천안 : 우정박물관(郵政博物館)

    우정박물관은 1884년 홍영식선생의 우정총국 설치로 시작된 근대우정의 시작에서부터 2000년 우정사업본부 출범 이후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우정의 발자취와 사료를 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교육·문화공간으로 제공하고자 설립하였다. 우정박물관에서는 우편뿐 아니라 금융을 포함한 우체국 업무 전반을 소개하고 있으며 특히 집배원복과 우체통의 변천, 세계 각국의 우체통 등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천안시티투어와 연계하여 관람객들을 위한 천안지역의명소로 자리매김하였으며, 탁본·편지쓰기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코너를 통하여 이야기가 있는 즐기며 배우는 박물관으로 변화하고 있다. (우정박물관)

    제1전시실 우정 역사관은 우편 제도의 역사와 발전에 대해 소개하는 곳으로, 통신의 발달 코너에서는 근대 이전의 통신 수단, 현대 통신의 발달 모습이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또 우리나라 우정 제도의 변화를 연표로 볼 수 있지요. 우정의 선구자 코너에서는 지금의 우체국이라고 할 수 있는 우정총국을 처음으로 만들고, 발달시킨 선구자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우체국 지도의 변천사, 편지와 소포를 배달하는 집배원들의 복장도 살펴볼 수 있고, 우체통의 변천 과정이나 운송 수단의 발달 과정 등 우편 제도와 관련된 모든 것을 만날 수 있습니다.

천안 : 우정박물관(郵政博物館)

    제2전시실 우정 문화관은 지금의 우체국에서 하는 여러 가지 업무에 대해 알 수 있는 곳입니다. 우체국은 편지를 전해 주는 일을 가장 기본으로 해죠. 보통 우편, 익일 특급 우편, 우체국 택배 등 기본적인 우편 서비스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나만의 우표 코너에서는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우표를 직접 만들 수도 있습니다. 우편물 전달 과정에서는 우리가 우체통에 넣은 우편물이 어떻게 상대방에게 전달되는지 모든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우표의 역사, 세계의 우표, 세계의 우정, 세계의 우정, 우편물 전달 과정 같은 우편 제도에 대한 것도 알 수 있을겁니다. (우정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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