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관광인, 실체교류

관광인 여행...876. 전라북도 정읍시 덕천면, 정봉준장군과 동학농민혁명.

공룡우표매니아 2023. 12. 29. 03:00

관 광 인  여 행................................. 876. 

전라북도 정읍시 덕천면, 정봉준장군과 동학농민혁명. 

정봉준(全琫準)

    봉건제도를 타파하려 했던 동학의 지도자. 별명은 '녹두장군'. 전라북도 고부군의 잔반 출신으로 1890년 동학에 입교하여 1892년 고부지방의 접주로 임명되었으며 동학농민혁명 제1차 농민전쟁 당시 폐정개혁안을 제시하였다. 제2차 농민전쟁에서는 친일적인 개화파정권을 타도하고 전국 차원에서 폐정을 개혁하고자 했다. 그의 변혁 의지는 일본군 의해 좌절당했지만 조선의 봉건제도가 종말에 이르렀음을 실증했고, 민중을 반침략, 반봉건의 방향으로 각성시킴으로써, 이후의 사회변혁운동과 민족해방운동에 원동력이 되었다. (다음백과)

정읍덕천 : 전봉준장군과 동학농민혁명

    전봉준은 농민대중의 밑으로부터의 힘을 결집하여 봉건제도를 타파하고, 동시에 한국에 침투해 들어오는 일본의 자본주의적 진출을 저지함으로써, 국가의 근대화를 이룩하려 했다. 비록 그의 변혁 의지는 일본의 군사력 앞에서 좌절당하고 말았지만 그가 영도한 동학농민혁명(갑오농민전쟁)은 조선의 봉건제도가 종말에 이르렀음을 실증했고, 민중을 반침략·반봉건의 방향으로 각성시킴으로써, 이후의 사회변혁운동과 민족해방운동의 진전에 원동력이 되었다. (본관은 천안. 자는 명숙, 호는 해몽. 왜소한 체구 때문에 녹두라 불렸고, 훗날 녹두장군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다음백과)

 

    전라도 고창군 당촌리에서 전창혁(全彰爀)의 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가 고부군 향교의 장의를 지낸 바 있는 향반이었던 점으로 보아서 몰락양반, 즉 잔반 출신으로 보인다. 아버지도 의협심이 강하여 군수의 학정에 항거, 민소(民訴)를 제기했다가 구속되어 심한 매질을 당한 끝에 장독으로 죽었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전봉준 역시 나라의 장래에 대해 고민했으며, 1890년 무렵에는 "그의 용무지지로서 동학 교문이 있음을 발견하고", 서장옥(徐璋玉)의 막료인 황하일(黃河一)의 소개로 동학에 입교했다. 1892년 무렵에 교주 최시형(崔時亨)에 의하여 고부지방의 접주로 임명되었다. 1893년 2월 무렵 서울로 올라가 대원군을 방문하여 "나의 뜻은 나라와 인민을 위하여 한번 죽고자 하는 바"라고 말했다고 한다.

정읍덕천 : 전봉준장군과 동학농민혁명

    일본군과 2차례에 걸쳐 처절한 공주 공방전을 전개했으나 결정적으로 패배하여 제2차 농민전쟁은 좌절로 끝나고 말았다. 제2차 농민전쟁에서 전봉준이 목적했던 것은 일본군을 이 땅에서 몰아내고 친일적인 개화파정권을 타도하며 나아가 '몇 사람의 명망가의 합의법'에 의한 권력기구를 수립함으로써 전국의 차원에서 폐정을 개혁하려는 것이었다. 그러나 전봉준은 12월 2일 순창군 피노리에서 체포되어 일본군에게 넘겨져 서울로 압송되었다. 1895년 2월 9일부터 3월 10일까지 법무아문권설재판소에서 5차에 걸쳐 재판을 받은 후 사형을 언도받았고, 3월 30일 손화중·최경선·김덕명·성두한과 함께 처형당했다. (다음백과)

 

가실때 여기 공감  살짝눌러주고가세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