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룡 카 드.......37. 공룡시대 카드케임

공  룡  카  드..................................... 37. 

공룡시대 카드케임 1.

     여기 보여 지는 공룡 카드는 우표와는 전혀 무관한 수집품이다. 공룡을 좋아하고 공룡 관련 그림들을 수집하다 보니 자연스레 모아 한 분야가 만들어진 카드 들이다. 모으는 재미에 무척이나 열심이였던 기역이 나지만 우표 외 적인 것이기에 아쉬움도 있다.

 

1. 공룡 시대(恐龍時代). 2. 운석의 충돌(기후의 변화)

3. 워터리퍼의 늪지대. 4. 옵탈모사우루스(눈의 도마뱀)

 

공룡 시대(恐龍時代)

    공룡들이 번성하던 시대라는 뜻으로, ‘중생대’를 달리 이르는 말. 현생누대 고생대에 이은 지질시대. 대륙지괴들이 대륙이동에 의해 오늘날과 같은 육지형태를 이루게 된 시기이다. 6,500만~2억 2,500만 년 전의 기간이며 트라이아스기·쥐라기·백악기 로 구분된다. 중생대에 진화한 가장 잘 알려진 파충류인 공룡은 조치류에서 유래했는데, 쥐라기에 거대하고 인상적인 형태로 발전했다. 초식성 공룡인 브론토사우르류(brontosaurs)와 디플로도쿠스, 뿔난 스테고사우루스(Stegosaurus), 거대한 육식동물이며 두 발 달린 알로사우루스 등이 있었다. 이 대표적인 공룡은 쥐라기에 거대하게 성장해 백악기 전체에 걸쳐 분화하고 번성했으나, 갑자기 멸종되었다.

운석의 충돌(기후의 변화)

    과학자들은 공룡 대멸종을 설명하기 위해 다양한 가설을 제시해 왔습니다. 그중 가장 설득력 있는 것은 운석 충돌 때문에 기후 변화가 일어났다는 설명입니다. 1968년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루이스 월터 앨버레즈가 1980년 지층에 있는 이리듐의 양을 분석한 뒤 처음 주장한 내용입니다. 멕시코 유카탄반도에서 석유를 찾던 지구물리학자들이 거대한 운석 충돌구를 발견하면서 앨버레즈의 주장이 뒷받침됐습니다.

워터리퍼의 늪지대

    워터리퍼(물위를 튀는 요정)는 웨일즈의 늪지대에 숨어사는 생물이며, 람히긴 이 두르라고도 불린다. 손발이 없는 거대한 두꺼비의몸에 길고 끝이 뾰족한 꼬리와 발달된 두 개의 날개와 같은 지느러미를 붙인 것처럼 생겼는데, 그 지느러미를 이용해서 늪지 위를 통통 튀면서 다닌다, 나타난 것은 개구리를 닮은 모습의 워터·리퍼다. 늪지대에 깃든 위험한 요정이며, 인간을 덮쳐서 먹는 존재지만 연못으로부터 솟아오르는 장독의 탓인지, 보다 흉악화하고 있다.

옵탈모사우루스(눈의 도마뱀)

    눈 도마뱀, 이라는 뜻이다. 몸통은 헤엄치기에 알맞은 유선형이며, 지금의 돌고래와 생김새가 비슷하지만 골격의 구조는 공룡에 가깝다. 땅 위를 걷던 다리가 물속 생활에 적응하면서 지느러미로 진화했고, 등에 있던 돌기는 등지느러미가 된 것으로 보인다. 눈은 지름이 10cm로 매우 큰데, 깊은 물 속의 압력에 견딜 수 있도록 눈 주위로 뼈가 둥그렇게 감싸고 있다. 눈이 특히 커 시력이 좋았을 것이므로 어두운 밤에 사냥했다는 주장도 있다. 이빨이 거의 없는 대신 턱이 발달해 주로 원시 오징어, 물고기, 암모나이트 등을 잡아먹었다. 비슷하게 생긴 어룡으로 이크티오사우루스와 믹소사우루스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손상현, 강영란)

가실 때 아래 ♡ 공감 꾹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