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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인 여행...798.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선암사 승선교

공룡우표매니아 2023. 7. 28. 03:00

관 광 인  여 행................................798.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선암사 승선교(仙巖寺昇仙橋)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선암사(仙巖寺)는 순천시의 조계산에 위치한 사찰이다. 한국불교 태고종의 총본산이다. 2018년,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이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승선교(昇仙橋)는 조선 시대의 다리로 무지개 모양이며, 임진왜란 이후에 불에 탄 선암사를 중건하면서 경내의 시냇물을 건너기 위한 용도로 놓았다. 보물로 정식 명칭은 ‘순천 선암사 승선교(順天仙巖寺昇仙橋)’이다. (위키백과)

승주 : 선암사 승선교(仙巖寺昇仙橋)

    승주읍 선암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돌다리. 보물 제400호. 길이 14m, 높이 7m, 너비 3.5m. 1963년 9월 2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선암사의 부도를 지나 경내에 이르는 시냇물을 건너기 위해 놓인 다리이다. 전체가 화강암으로 이루어졌으며, 결구가 정교하고 커다란 무지개 모양을 하고 있어 밑에서 올려다 보면 둥근 천장 같은 느낌을 준다. 기단부(基壇部)는 가설(架設)이 없고 자연 암반이 깔려 있어 견고한 기초를 이루고 있다. 다리의 아랫부분부터는 길게 다듬은 돌로 홍예(虹霓)를 쌓았으며, 홍예를 중심으로 좌우 냇가와의 사이에는 자연석을 쌓아 석벽을 조성했다. 그 윗부분에도 돌을 쌓았는데 모두 주변의 냇돌을 이용하였다. 

    홍예 한복판에는 용머리를 조각한 돌이 밑으로 삐죽 나와 있어 장식적 효과를 주고 있는데, 예로부터 이것을 뽑아내면 다리가 무너진다는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이 다리는 임진왜란 이후 선암사를 중건할 때 세워진 것으로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해진다. 조선시대인 1698년(숙종 24년) 호암대사가 관음보살의 모습을 보기 위해 백일기도를 했으나 기도가 헛되자 낙심하여 벼랑에서 몸을 던지려 할 때 한 여인이 나타나 대사를 구하고 사라졌다. 대사는 자기를 구해주고 사라진 여인이 관음보살임을 깨닫고 원통전(圓通殿)을 세워 관음보살을 모시는 한편, 절 입구에 무지개다리를 세웠다고 한다. (다음백과)

승주 : 선암사 승선교(仙巖寺昇仙橋)

    조계산 기슭 동쪽에 자리 잡은 선암사는 백제 성왕 7년(529년)에 아도화상이 비로암을 짓고, 신라 경문왕 1년 도선국사가 선종 9산 중 동리 산문 선풍으로 지금의 선암사를 창건하셨다. 반대편 서쪽 산 중턱에는 유명한 승보사찰 송광사가 자리하고 있다. 선암사 주위로는 수령 수백 년 되는 상수리, 동백, 단풍, 밤나무 등이 울창하고 특히 가을 단풍이 유명하다. 또한, 절 앞에 아치형의 승선교가 있는데 (보물), 받침대가 자연 암반으로 되어 있어 견고하며, 중앙부의 용머리가 매우 신비롭다. 대웅전 앞 좌우에 서 있는 삼층석탑도(보물) 관광객의 시선을 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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