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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인 여행...795.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

공룡우표매니아 2023. 7. 22. 03:00

관 광 인  여 행.................................. 795.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山井湖水)

 

    서울에서 북동쪽으로 약 72㎞ 거리에 있으며 면적 약 0.26㎢, 최고 수심 23.5m이다. 1977년 호수를 중심으로 일대 지역을 국민관광지로 지정했다. 산세가 아름다운 명성산·감투봉·사향산·관음산·불무산 등에 둘러 싸여 있으며, 한탄강의 지류들이 계곡을 타고 흘러든다. 호수를 둘러싸고 비선폭포·등룡폭포·벼락바위 등의 명승지와 자인사·운천사·동화사 등의 사찰이 있다. 서울에서 북동쪽으로 72㎞ 정도 거리에 있으며, 운천리까지 국도가 지나고 이곳에서 포장된 도로가 호수 입구까지 연결되어 수도권 주민의 주말관광지가 되고 있다.

포천영북 : 산정호수(山井湖水)

    산정(山井)이란 이름은 '산 속의 우물 같은 호수'란 뜻에서 붙여졌다. 이곳은 궁예가 후고구려를 건국한 강원도 철원군과 인접해 있어, 그와 관계된 전설이 많이 전해진다. 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명성산은 궁예가 싸움에 지고 와서 크게 울었다고 해서 울음산이라고도 한다. 호수 근처에 있는 패주골은 궁예가 도망친 곳, 망봉은 왕건의 군사를 망보았던 곳이라고 한다. 산정호수는 1925년 축조된 관개용 인공호로, 제방은 천연 암벽을 이용했다. 1970년부터 유원지로 개발되기 시작했다. 각종 편의시설과 숙박시설, 수영장을 비롯한 각종 운동시설, 어린이 놀이터 등이 있어 가족단위 피서지로 이용되고 있다. 특히 유원지 입구에서 보트장까지 3㎞의 산책로가 유명하며, 명성산은 산세가 험하고 암벽이 많아 등반 코스로 널리 알려져 있다. 겨울에는 아이스하키나 스케이트 연습장으로 이용되어 색다른 풍경을 이룬다. (다음백과)

    자연호수는 아니고, 농업용수로 쓰기 위한 관개용 저수지로 1925년 3월 20일에 준공되었다. 지금은 저수지가 아니라 호수로 불리고 있으며, 현재는 한국농어촌공사가 소유 및 관리하고 있다. 1977년에 국민관광지로 지정되면서 일찌감치 관리가 되고 있다. 북위 38도 4분에 위치하여 1945년에는 소련군정으로 넘어가 북한 통치하에 들기도 하였으나, 정전 협정 결과 수복된 곳이다. 산정호수를 감싸고 있는 명성산은 억새 군락지로 유명한 곳이다. 1997년부터는 ‘산정호수 · 명성산 억새꽃 축제’가 개최되고 있는데, 전국 5대 억새군락지로 손꼽힐 정도로 5만평의 억새밭이 장관을 이룬다. 최근엔 산정호수와 명성산 억새 군락지를 잇는 케이블카 설치 공사가 재개될것이라는 뉴스가 전해지고 있다. (나무위키 외) 

포천영북 : 산정호수(山井湖水)

    명성산 (鳴聲山)은 산자락의 산정호수와 어우러진 운치가 뛰어나고 국민관광지로 이름 난 곳이다. 산 전체가 암릉과 암벽으로 이루어져 산세가 당당하고 남으로는 가파르나 동으로는 경사가 완만하다. 남쪽의 삼각봉은 칼날같은 암봉과 안덕재에서 내려오는 분지엔 억새풀밭이 장관을 이룬다. 남북으로 이어지는 능선에는 암봉과 절벽, 초원 등이 다양하게 전개되며 좌우 시야가 탁 트인 조망이 장쾌하다. 삼각봉 동쪽 분지의 화전민터 일대는 억새풀이 가득한 초원 지대이다. 억새는 정상까지 능선 따라 군데군데 있으나 화전민터 일대가 군락지를 이루고 있다. 이곳 억새는 억새와 잡풀이 섞여 있어 억새산행지로서는 다소 떨어진다. 매년 10월 중순경 억새축제가 열린다. 수도권에서 당일코스로 가볼 만한 억새군락지가 흔치 않으므로 한번쯤 가볼 만하다. (한국의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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