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공룡 엽서............ 6.

중국의 공룡 엽서..................... 6.

 

   뒤 늦게 찾이 낸 중국의 공룡엽서 정리 리프들, 2000년대에 열심히 수집했던 공룡관련 우취자료 엽서들이 였다. 당시 중국에서는 이러한 자료들이 심심치 않게 만들어 지고있었다. 나의 수집 전공 분야 인 공룡 이였기에 열심히 모은다고 노력은 했지만 중국의 엽서는 중국어를 몰라 간단히 리프에 정리만 했던 것인데 우표만 정리하고 중국엽서는 잊고 있었던 것을 뒤늦게 발견한 것이라서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고자 한다. (공룡우표매니아)

 

2009년 맞춤엽서( 행운추첨식)

 

디플로도쿠스(Diplodocus)

   용반목에 속하는 용각류. 가장 흔히 전시되는 공룡으로, 아파토사우루스(Apatosaurus)와 유연관계가 있었다. 생존했던 육상동물 중 몸의 길이가 가장 긴 것이 특징이며, 육상동물임에도 불구하고 물 속에서 머리만 내놓고 살았던 시간이 상당하다고 추측된다. 크기는 약 25~27m로 생존했던 육상동물 가운데 가장 몸이 길었고, 무게는 약 10t ~ 20t이였다. 이상할 만큼 작은 두개골은 길고 꽤 가벼웠으며, 아주 긴 목에 붙어 있었다. 뇌는 매우 작았다. 원산지는 미국이었고, 쥐라기 후기(1억 9,000만 년 전에 시작되어 5,400만 년 동안 지속됨)에 살았다. (다음백과)

양추아노사우루스(Yangchuanosaurus)

   양추아노사우루스는 후기 쥐라기(1억 6400만 년 전~1억 4500만 년 전)에 살았으며 중국에서 발견된 육식 공룡이다. 중국의 사천성 지역에서 최초로 발굴되었으며 지역명을 사용하여 ‘양추아노사우루스’ 이란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알로사우루스의 먼 친척정도 되는 양추아노사우루스는 쥐라기에 아시아에서 발견된 가장 큰 육식 공룡이다.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을 가지고 있으며, 육식 공룡의 특징인 강한 목과 큰 머리를 가지고 있다. 이족보행을 했으며 빨리 달릴 수 있게 뒷다리가 매우 발달되어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공룡과학관)

리오하사우루스((Riojasaurus)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후기 남아메리카에 서식한 플라테오사우루스류 용각류 공룡의 일종. 속명은 '리오하의 도마뱀'이라는 뜻으로, 이 녀석의 화석이 발견된 장소인 아르헨티나 라 리오하 주(La Rioja)에서 유래했다. 이 녀석의 화석은 1962년 아르헨티나에서 모식표본이 처음 발견된 이래 지금까지 대략 20여 점에 달하는 다수의 표본이 발굴되었다. 이 중 어떤 표본의 경우 몸길이가 2m 남짓 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반면 최대 사이즈에 해당하는 표본은 몸길이 추정치가 7m에 육박하고 있다. (나무위키)

안키케라톱스(Anchiceratops)

   백악기 후기, 약 7200만년에서 7100만년 전에 현재의 캐나다 알버타 주에 살던 케라톱스과 카스모사우루스아과 공룡의 멸종한 한 속이다. 안키케라톱스는 사족보행을 하던 초식동물로 몸길이는 최고 5m 정도까지 자랐을 것으로 보인다. 두개골에는 눈 위쪽에 두 개의 긴 뿔이 있었고 코에도 짧은 뿔이 하나 있었다. 두개골의 프릴은 길고 네모난 모양으로 가장자리는 큰 삼각형 돌기로 장식되어 있었다. 미국 고생물학자인 바넘 브라운이 1914년에 보고 및 명명하였으며 브라운은 이것이 모노클로니우스 및 트리케라톱스와 가까운 관계로 그 둘의 전이형태라고 보았으나 두개골 프릴의 발달은 트리케라톱스와 더 가깝다고 생각해서 속명을 "케라톱스와 가깝다"고 지은 것이다.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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