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공룡 엽서............ 5.

중국의 공룡 엽서............... 5.

 

    뒤 늦게 찾이 낸 중국의 공룡엽서 정리 리프들, 2000년대에 열심히 수집했던 공룡관련 우취자료 엽서들이 였다. 당시 중국에서는 이러한 자료들이 심심치 않게 만들어 지고있었다. 나의 수집 전공 분야 인 공룡 이였기에 열심히 모은다고 노력은 했지만 중국의 엽서는 중국어를 몰라 간단히 리프에 정리만 했던 것인데 우표만 정리하고 중국엽서는 잊고 있었던 것을 뒤늦게 발견한 것이라서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고자 한다. (공룡우표매니아)

 

2009년 맞춤엽서( 행운추첨식)

 

타르보사우루스(Tarbosaurus)

    타르보사우르스는 후기 백악기(7000만 년 전)에 살았으며 아시아의 몽골 지역에서 발견된 육식 공룡이다. 수각류인 타르보사우르스는 티라노사우루스와 비슷한 공룡으로서 ‘놀라게 하는 도마뱀’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수각류인 타르보사우르스는 날카롭고 강력한 이빨을 가지고 있으며 길고 잘 발달된 뒷다리와 강한 근육을 가지고 있는 턱으로 아시아 지역 최고의 포식자였다. (국립중안과학관 공룡과학관)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us)

    생존했을 당시 티라노사우루스의 몸무게는 거의 8t 정도였던 것으로 추측된다. 이들은 육중한 몸집을 가지고 있었으며, 목이 짧고 굵었다. 두개골은 몸집에 비해 매우 컸으며, 길이가 15cm인 크고 날카로운 이빨들이 나 있었는데 이빨들의 끝부분은 톱니 모양을 하고 있어 먹이를 자르거나 베는 데 효과적이었다. 앞다리는 매우 작아 가까운 곳에 있는 물체를 쥐는 용도 이외에는 별로 쓸모가 없었다. 긴 꼬리는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역할을 했다. 근육조직이 매우 잘 발달했는데, 특히 먹이를 물고 씹는 데 이용되는 근육과 몸을 지탱하거나 움직이는 데 이용되는 근육이 잘 발달했다. (다음백과)

케라토사우루스(Ceratosaurus)

    쥐라기 후기 북아메리카와 아프리카 지역에 존재했던 용반목 수각류 골반룡류에 속한다. ‘뿔난 도마뱀’이라는 뜻을 가진 대형 육식 공룡이다. 3개의 뿔을 가진 공룡으로는 유일한 용반목 공룡이다. 케라토사우루스에 앞서 대형 육식성 공룡으로 딜로포사우루스가 있었다. 북아메리카 서부와 탄자니아 등지에서 화석이 발견되었고, 미국 콜로라도 주에서는 완전골격이 발견된 바 있다. (다음백과)

이구아노돈(Iguanodon)

    쥐라기(백악기 전 시기로 1억 3,600만 년 전에 끝났음) 말기와 백악기 초기의 암석에서 화석으로 발견되는 대형 초식성 공룡의 한 속. 앞다리도 비교적 잘 발달했는데 여기에는 날카로운 송곳과 같은, 휘지 않는 엄지손가락이 다른 손가락들과 수직을 이루는 독특한 손이 달려 있었다. 이빨은 톱니 모양이었고 칼날 같았다. 아프리카와 독일, 영국, 미국, 아시아가 원산지이다. 크기는 약 9~10m, 무게는 약 4000~5000kg이다. 식성은 초식이다. (다음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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