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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물 이야기

조형물 이야기 ......... 7. 세기의 조각가.

공룡우표매니아 2022. 9. 4. 03:00

조형물 이야기 .................. 7. 

3. 세기의 조각가.

3 - 5. 자드린(Zadkine).  카르포(Carpeaux).  3 - 6. 부르텔(Bourdelle).  헨리무어(Henry Moore)

 

자드린(Ossip Zadkine 1888 - 1967)

    러시아 태생의 프랑스의 예술가이다. 조각가로 주로 알려져 있으나 그림과 석판 인쇄물을 만들기도 했다. 키예프 출신인 그는 퀴비슴의 이념에 입각하여 자기의 스타일을 완성한 조각가이다. 1906년 영국으로 가서 회화를 공부하고 1909년 파리로 나와 미술학교에 적을 두었다. 그러나 그에게 중요하였던 것은 피카소와 샤갈 및 리프시츠 등과의 교우였으며 특히 피카소를 통하여 퀴비슴을 알게 되었고, 회화에서 진전하고 있던 그 원칙을 조각에서 부연하였다. 1954년 작인 <파괴된 도시를 위한 기념비>(로테르담)는 그의 대표작으로 유명하다. (위키백과)

카르포(Jean-Baptiste Carpeaux, 1827 - 1875)

   프랑스 조각을 더 한층 발전시킨 프랑스의 조각가이다. 그는 격한 성격의 소유자로서, 일찍이 뤼드에 의해 계발 (啓發) 되었는데, 이탈리아에서 수학 (修學) 할 때에는 주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위골리노와 그의 아이〉(1860년)에서 격렬한 희곡적인 군상 (群像) 을 표현하고 있다. 파리로 돌아온 후에는 초상조각으로 호평을 받아 상류 사회의 환영을 받으나, 그의 특징은 극적인 구성과 매력에 있다. 카르포는 조각을 회화적인 움직임과 발랄함을 통해 표현하고 있다. 카르포는 최후의 여인상이 천구 (天球)를 떠받치고 있는 〈세계의 네 개 부분〉(1872년) 을 마지막으로 제작하고, 그 해에 병을 얻어 한창 일할 나이인 48세로 영면하였다. (위키백과)

부르텔(Émile Antoine Bourdelle. 1861 - 1929)

   힘이 넘치고 표면에 심한 잔주름이 있으며 고대 그리스 아케익기(期)의 미술과 로마네스크 미술에서처럼 단순한 장식을 새긴 작품으로 20세기초의 조각에 새로운 활기와 힘을 불어넣었던 프랑스의 조각가. 툴루즈에 있는 미술학교에서 공부한 뒤 1885년 파리로 갔다.  1900년 〈아폴론의 두상 Head of Apollo〉이라는 중요한 작품을 만들었는데, 이 작품의 위엄에 찬 모습과 널찍한 면들은 초기 고전기(期)의 그리스 작품들을 연상시킨다. 1910년 살롱전에서 〈활 쏘는 헤라클레스 Héraklès archer〉로 첫 성공을 거두었다. (다음백과)

헨리무어(Henry Spencer Moore, 1898 - 1986)

    현대 영국 조각의 개척자로 알려진 그는 요크셔의 캐슬퍼드에서 탄광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1919년부터 조각을 배우기 위하여 1921년까지 리즈 미술학교에서 배웠다. 1925년 유학생으로서 이탈리아로 여행, 귀국하여서는 왕실 미술학교에서 조각을 가르쳤다. 1928년 런던에서 처음으로 개인전을 열어 주목을 받았다. 1945년 이후부터 그는 미국·에스파냐·이탈리아 및 발칸반도의 여러나라들을 방문했으며, 베네치아 비엔날레를 비롯한 많은 국제전에서 상을 탔고, 그의 작품 전시회도 세계 각지에서 개최하여 현대 영국 조각에 있어서 제1인자로서의 명성을 얻게 되었다.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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