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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물 이야기

조형물 이야기 ......... 6. 세기의 조각가.

공룡우표매니아 2022. 8. 22. 03:00

조형물 이야기 ................. 6. 

3. 세기의 조각가.

3 - 3. 바르톨디(Bartholdi).   마욜(Maillol).  루이스 네벨슨(Louise Nevelson).  브르주아(Bourgeois).

 

프레데릭 오귀스트 바르톨디(Frédéric Auguste Bartholdi).

   프랑스의 조각가. 뉴욕 항에 세워진 자유의 여신상을 제작했다. 1886년 헌납된 이 여신상의 원래 제목은 '세계를 비추는 자유'(Liberty Enlightening the World)였다. 그러나 그의 걸작은 〈벨포르의 사자 Lion of Belfort〉(프랑스 벨포르 소재)로, 이 작품은 프랑스-프로이센 전쟁에서 프랑스의 패배에 자극을 받아 만들어진 수많은 애국적인 조각품들 중 가장 뛰어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다음백과)

아리스티드 마욜(Aristide Maillol).

    아리스티드 마욜은 프랑스의 조각가이다. 오귀스트 로댕과 앙투안 부르델이 죽은 뒤, 데스피오와 함께 프랑스 조각계를 대표하였던 조각가이다. 파리 미술 학교에서 그림 공부를 하였고, 1900년경부터 조각을 발표하였다. 단순하고 다듬어진 모양을 찾는 그의 작품은 고대 그리스 미술의 정신을 이어받은 것이다. 작품으로 <지중해> <목욕하는 여인> 등이 있다.(위키백과)

루이스 네벨슨(Louise Nevelson)

   단색의 거대한 추상조각과 나무를 비롯한 여러 재료로 만든 환경조각품으로 유명한 미국의 여류 조각가. 네벨슨은 가난과 비평가들의 무관심 속에서 오랜 세월을 보내다가 1950년대에 이르러서야 원숙한 조각 양식을 개발한 것으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1950년대말에 이르러 주요박물관들이 네벨슨의 벽조각품을 사들이기 시작하면서, 1960년대에 그녀는 20세기 후반의 최고 조각가 중 한 사람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1967년, 뉴욕 시에 있는 휘트니 미술관에서 처음으로 그녀의 회고전이 열렸다. 1970, 1980년대에는 더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알루미늄, 플렉시 유리. 아크릴 합성수지 등으로 만든 물체들로 조각품을 제작했다. (다음백과)

루이스 브르주아(Louise Bourgeois)

   20세기 프랑스 조각가로 주요 작품으로는 <마망>.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나 태피스트리를 제조하는 부모를 도우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으며 결혼 후 미국에서 초현실주의의 경향을 분명하게 나타내는 판화를 전시했다. 이후 시험 삼아 시작한 조각으로 추상적인 경향이 좀 더 강하게 나타난 자전적 제품을 만들었다. 라텍스, 대리석, 석고 등 재료를 불문한 조각을 만들었으며 나이가 들어서도 활력과 창의력을 잃지 않았다.(다음백과) 

   거대한 거미 작품, 루이즈 부르주아(Louise Bourgeois, 1911-2010)의 〈엄마〉는, 곧 엄마 거미는 새끼 거미의 엄마이면서 루이즈 부르주아의 엄마이기도 하고, 곧 우리 모두의 엄마다. 서울의 삼성미술관 리움에도 있기 때문에 한번 가서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스페인 미술관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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