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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진화와 역사

말(馬)의 진화와 역사 ..... 19. 신화와 전설의 말(馬)

공룡우표매니아 2022. 9. 2. 03:00

말(馬)의 진화와 역사 ................ 19. 

14. 신화와 전설의 말(馬)

14 - 3. 켄타우로스.  14 - 4. 신화와 말.  14 - 5. 전설의 괴수 드레곤.  14 - 6. 성탄과 산타크로스.

 

켄타우로스(Kentauros)

   켄타우로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수인(비스트맨)이자 상반신은 사람의 모습이고 하반신은 말인 상상의 종족의 일종이다. 몸에서 말의 부분은 태양에 속하는 남성적인 힘을 나타내며, 이 힘을 다스리는 정신이 상반신을 이루는 사람 부분에 있다. 요컨대 켄타우로스는 덕성과 판단력이라는 인간의 고귀한 본성과 대비되는 인간의 저열한 본성을 상징한다. 켄타우로스는 그리스 중동부 지역인 테살리아의 왕 익시온의 후예들이라고 한다. (위키백과)

신화와 말

   어느날 길에서 본 소금장수의 마차를 끌던 말은 뼈만 앙상하게 남아있었고 꼬리는 축 늘어진 채 어디에도 쓸모가 없어 보였지만 말을 볼줄아는 사람에 의해 구해져 정성으로 보살피며 기르니 몰라보게 건강해져 위풍당당한 천리마의 모습을 되찾았고, 이를 본 초나라 왕이 매우 기뻐하며 말 위에 올라 채찍을 한 번 휘두르자 말은 순식간에 천 리를 달렸다. 훗날 초나라 왕은 그 천리마와 함께 전쟁에서 수많은 공적을 쌓았다고 한다.

전설의 괴수 드레곤(dragon)

   드레곤은 서양의 신화 및 전설에서 공룡 및 익룡이나 악어를 닮은 상상의 동물이다. 날카로운 발톱과 송곳니를 갖고 있으며, 등에는 박쥐와 같은 날개가 달려있어 하늘을 날 수도 있다. 입에서는 불이나 연기를 내뿜는다고 한다. 대체로 몸집이 거대하다고 한다. 서양에서의 용은 인간들과 대립하는 사악한 존재로 인식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생김새도 다르다. 동양의 용처럼 비늘로 덮여 있음은 같지만 용은 날개가 작거나 없는 경우가 많은데 드래곤은 날개가 훨씬 크다. 또한 드래곤의 다리가 용의 다리보다 훨씬 큰 경우가 많다. 공통점은 둘다 상상 속 동물이고, 비늘이 있다는 것이다.

성탄과 산타크로스(Santa Claus)

   4세기에 소아시아 리키아 미라에서 활동했다고 전해지는 이 성인의 이름은 라틴어로 상투스 니콜라오인데, 산타 클로스라는 말은 아메리카 신대륙에 이주한 네덜란드인이 이 성인을 산테 클라스라고 부른 데서 유래한 듯하다. 오늘날에는 성탄절 전야에 착한 아이들에게 선물을 준다는 전설을 가진 이름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모습은 흰 수염을 기르고 두건이 달린 붉은 옷을 입은 노인으로 상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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