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공룡의 연대기

기(紀) 별 대표적인 공룡들 ....... 10. 백악기(白堊紀)

공룡우표매니아 2022. 2. 4. 03:00

기(紀) 별 대표적인 공룡들 ............. 10. 

백악기(Cretaceous Period , 白堊紀)

   트라이아스기와 쥐라기에는 대륙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었다. 그러나 백악기에 들어 이 대륙들이 분리되기 시작하면서 일부 공룡 종을 고립시켰고 서로 다른 지역에 새로운 종들이 모여 살게 되는 결과를 낳았다. 예를 들어 용각아목 티타노사우루스과 공룡은 남아메리카처럼 예전에 곤드와나 대륙에 해당하는 곳에 대부분 살았으나 각룡하목과 하드로사우루스과 화석은 주로 로라시아 대륙에 속하던 곳에서 발견되었다. 백악기 시대에 수와 종류가 가장 많았던 초식공룡은 오리주둥이를 가진 조각아목과 뿔 달린 각룡하목, 두꺼운 머리를 한 파치케팔로사우루스하목, 갑옷 공룡인 안킬로사우루스하목을 비롯한 조반목 공룡이었다.

 

스피노사우루스(Spinosaurus)

  스피노사우루스는 백악기(1억 1200만 년 전~9700만 년 전)에 살았으며 북아프리카의 이집트, 모로코, 니제르 지역에서 발견된 육식 공룡이다. 수각류인 스피노사우루스는 ‘가시 도마뱀’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은 등 위로 부채모양의 돛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등뼈가 길어지면서 생긴 돛은 체온 조절과 다른 공룡에게 위협적으로 느낄 수 있게 몸을 더 크게 보이는 기능과 효과를 가지고 있었다. 악어와 비슷한 머리뼈와 이빨 형태를 보아 북아프리카 지역의 물가에서 살면서 물고기를 주로 잡아먹었거나 죽은 동물을 먹고 살았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국립중앙과학관 공룡과학관)

스피노사우루스(Spinosaurus)

데이노니쿠스(Deinonychus)

  백악기 후기에 살았던 용반목 수각류의 한 종. 북아메리카에 번성했다. 키는 1.5m, 몸길이는 2.4~3.4m로 추측된다. 짧은 목과 날카로운 이빨을 가졌고 두발로 걸어다녔다. 떼를 지어 큰 공룡을 사냥했을 것으로 여겨진다. 미국 몬태나 주에서 3개체가 확인되었으며, 한국 의성에서도 대퇴골이 발견되었으나 한국에서 발견된 화석은 불분명종으로 분류되었다. 앞다리는 먹이포획에 적합했으며, 날카롭고 긴 발톱이 달린 3개의 발가락이 있었다. 뒷다리 2번째 발가락에는 13m쯤 되는 낫 모양의 발톱이 달렸다. (다음백과)

데이노니쿠스(Deinonychus)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us)

  백악기 후기에 살았던 용반목 수각류. 북아메리카와 아시아 대륙에 분포했다. 키는 6.5m, 몸길이는 14m 이상이었으며, 몸무게는 8t 정도였던 것으로 추측된다. 육중한 몸집에 목이 짧고 굵었으며, 앞다리는 매우 작아 뒷다리만을 이용해서 걸었다. 화석은 주요 먹이였던 케라토프시안의 화석이 나타나는 지층에서 함께 발견된다. 가장 잘 알려진 종은 티라노사우르스 렉스이다. 두개골의 크기만도 1.2m가 넘었는데, 이들은 아마도 모든 시기를 통틀어 가장 컸던 육식형 육상동물이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다음백과)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us)

하드로사우루스(Hadrosaurus)

  백악기 후기(약 8,000만년 전~7,000만년 전)에 서식한 대형 초식공룡이다. 고생물학자 조지프 레이디에 의해 학명이 지어졌다. 학명은 '튼튼한 도마뱀'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1838년 처음 화석이 발견되었고, 1858년에 본격적인 발굴이 진행되었다. 하드로사우루스의 골격 특징을 볼 때, 영국에서 발견된 이구아노돈과 유사하다고 보았다. 하드로사우루스의 성질은 온순하고 무리지어 생활하며, 몸 전체 길이는 약 7~14m정도이고, 체중은 약 7t정도 나갔을 것으로 추정된다. (위키백과)

하드로사우루스(Hadrosau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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