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성경이야기. 나비우표. 하이원

우표로 엮는 성경(신약) 이야기.... 20.

공룡우표매니아 2021. 7. 13. 03:00

우표로 엮는 성경(신약) 이야기.... 20.

1. 복음서 

1 - 5 부활의 예수님 - 1.

  부활하신 주님을 가장 먼저 경배한 이들은 여인들이었다. 여인들은 향료를 준비하여 무덤에 간다. 여인들은 매우 이른 아침, 해가 떠오를 무렵이었다. “매우 이른 아침” 은 죽음을 이기신 주님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고귀한 품위를 얻게 되었다.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심으로써 이른 아침을 경사롭게 만드시고, 당신 부활의 빛으로 빛나게 하셨다.

 

예수님의 부활

  예수님의 부활은 실제로 있었던 역사적 사실입니다. 기독교의 완성은 예수님의 부활입니다. 믿음이라는 것 역시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것입니다. 이천 여년전에 있었던 예수님의 부활이 오늘 날 우리들과 어떤 관계가 있느냐 하면 첫째는 저주에서 복된 삶으로의 회복입니다. 창세기 3:19절을 보면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말씀하시는 것은 사람들의 범죄로 인하여 저주가 임하고 죽는다는 것과 지옥 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부활을 믿음으로서 죽음의 저주에서 벗어납니다. 하나님의 나라에서 삽니다. 놀라운 변화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부활이 기쁜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

부활을 알리는 천사

  모든 복음사가들이 무덤가의 여인들에게 천사가 나타났음을 전한다. 천사는 여인들에게 빈 무덤을 가리켰다. 처음엔 그들도 영문을 몰랐다. 그러자 천사는 그들에게 부활하신 분에 관해 넌지시 귀뜀해 주었다. 천사는 예수께서 살아 계실 때 그들에게 하신 말씀들을 설명했다. 눈부신 천사의 빛을 받아 여인들은 비로소 예수의 말씀을 이해 했다. 루가가 사도행전에서 천사의 활동을 전하는 시점은 언제나 부활이 사도들에게 현실이 되는 때이다. 그래서 부활 천사를 바라보지 않고서는 부활을 이야기할 수 없다. 부활이 있는 곳에 천사도 함께 있다. 천사는 우리 삶의 놀랍고 이해할 수 없는 사건들을 부활의 신비로 해석해 준다. (작성자 카타리나)

부활을 알리는 천사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나신 예수님

  무덤의 문이 열려 있고 예수님의 시체가 없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훔쳐 간줄 알았고 사랑하는 제자들까지도 슬퍼했다. 막달라 마리아는 앉아서 울었다. 그런데 천사 두명이 나타나 왜 울고있는 지 물었다. 막달라 마리아는 천사가 나타났는데도 놀라지 않고 울었다. 옆에 예수님이 서 계셨지만 몰랐다. 동산지기인줄 알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마리아야 하시니 마리아는 그제서야 예수님 인것을 알았다. 마리아는 예수님께서 예전에 말씀하신 말이 기억났다. "양은 자기 목자의 음성을 안다" 마리아는 보지 않고 듣고만 알 수 있었다.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나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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