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로 엮는 성경(신약) 이야기.... 15.

우표로 엮는 성경(신약) 이야기.... 15.

1. 복음서

1 - 3 예수님의 교훈과 병소침사역 - 12.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예수님

  주님은 우리의 허물과 죄를 씻어주시기를 원하셨습니다. 최고의 사랑은 허물을 덮어 주고 죄를 씻어 줍니다. 주님은 제자들의 더러운 발을 거룩하신 주님의 손으로 만지시면서 깨끗하게 씻어 주셨습니다. 주님의 손은 우리들의 모든 병을 고치시고 우리들의 모든 죄를 사하고도 남는 거룩하신 손입니다. 그 거룩하신 손, 십자가 못에 박히신 손, 피 묻은 손으로 우리들의 죄와 허물을 씻어 주셨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씻음을 받아야 합니다. 주님의 피 묻은 손으로 날마다 씻음을 받아야 합니다. 제자들의 발을 씻는 행동은 둘째로 겸손과 섬김의 의미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겸손한 모습으로 우리들을 섬기기를 원하셨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섬김을 받아야 구원을 얻습니다. (천사가 해석한성경)

최후의 만찬

  최후의 만찬은 유다가 예수를 로마인에게 팔기 바로 직전에 예수가 열두 제자와 함께 유월적 식사를 하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 기독교 신학에서는 바로 이 만찬에서 예수가 식탁 위 빵과 포도주를 자신의 몸과 피로 바꾼 것이기 때문에 이것이 최초의 성찬식을 나타낸다고 보고 있다. 프레스코화법으로 그려진 이 그림은 "너희 중 한 사람이 나를 팔리라."(마태복음 26장 21절)라고 예수 그리스도가 말하는 순간을 포착해서 묘사하려고 했다. 그래서 예수의 말에 반응하는 제자들 제각각의 모습이 그려졌다. 부정, 의심, 분노, 불신, 사랑 등 각기 다른 감정이 표현되어 있다. 그림의 왼쪽부터 바르톨로메, 소 야고보, 안드레, 베드로, 유다, 요한이고 중앙에 예수가 앉아 있다. 그다음 오른쪽으로 도마, 대 야고보, 빌립, 마태, 다대오, 시몬 순이다. (푸른달)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우리 인생의 목적지는 아버지 하나님이시다. 아버지에게로 가는 유일한 길은 바로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이 유일한 길이라는 사실은 부활을 통해 증명되었다. 성령으로는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나타내신 권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확정되신 분이십니다. 그는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인생의 목적지가 하나님이시고, 그 가는 길이 바로 예수님이라면 우리는 이 세상에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우리는 예수님만을 길이요, 진리요, 생명으로 여기고 살아야 한다. (박호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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