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의 역사 ..... 21.
2 - 4 범선의 구조(1) 각 부분의 명칭
범선은 기원전수 세기에 고대 이집트에서 시작되어 19세기에 이르는 동안 외양을 항해하는 배는 모두 범선이었다. 처음에는 1개의 마스트에 1개의 횡범을 단 간단한 것이었으나, 15세기에 와서는 상업자본주의에 따른 원안무역의 필요에 따라 규모가 커지고, 속력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범장양식이 나타나게 되었다. 마스트가 3개인 횡범선이 생기고, 그 후 각 마스트에 3개의 횡범을 단 것이 나타났으며, 18세기에 이르러 1개 마스트에 5~6개의 횡범을 단 것이 나타났다. 종범은 18세기에 도입되어 처음에는 어선으로 사용되었으나 점차 대형선에 채용되었으며, 18세기 미국의 대부분의 범선에서 종범을 볼 수 있다. 횡범선에 비해 종범선은 조종하기가 쉽기 때문에 기동성이 요구되는 밀무역선에 사용되었다.
가실때 ♡ 공감 살짝 눌러주고 가세요~~ 감사합니다.
'선박의 역사 . 한국 최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박의 역사 ..... 23. 2 - 4 범선의 구조 (0) | 2020.12.05 |
---|---|
선박의 역사 ..... 22. 2 - 4 범선의 구조 (0) | 2020.11.14 |
선박의 역사 ..... 20. 17 ~ 18세기의 범선(상선) (0) | 2020.10.20 |
선박의 역사 ..... 19. 17 ~ 18세기의 범선(해상권 경쟁) (0) | 2020.10.11 |
선박의 역사 ..... 18. 대항해 시대의 범선 (캘리온과 탐험) (0) | 2020.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