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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의 태극기, 초일커버(FDC) 1.

공룡우표매니아 2019. 8. 23. 04:00

역사 속의 태극기, 초일커버(FDC) 1.


발행일 : 2019. 8. 14     우표번호 : 3398 ~ 3413     디자이너 : 유지형    인쇄 및 색도 : 평판 / 4도

디자인  : 테니 태극기. 명신여학교 태극기. 불원복 태극기. 동덕여자의숙 태극기. 강릉선교장 소장 태극기

태극기 목판. 진관사 소장 태극기. 남상락 자수 태극기.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태극기1.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태극기2. 김구 서명문 태극기. 대한독립만세 태극기. 한국 광복군 서명문 태극기. 이철희 사변폭발 태극기.

미해병대원 버스비어 기증 태극기 경주 학도병 서명문 태극기.  

총발행량 : 총 1.120.000장.    인쇄처 : 한국우편사업진흥원(Southem Colour Print)

  우주 만물의 원리를 형상화하여 세계에서 가장 철학적인 국기로 평가받는 태극기가 불과 100년 전만 해도 여러 가지 모습이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우정사업본부에서는 그동안 우리가 알지 못했던 다양한 태극기의 모습을 담아 기념우표를 발행합니다. 

명신여학교 태극기

   순헌황귀비 엄씨가 1906년 5월 설립한 명신여학교의 설립 초기 교사(校史) 자료인 태극기, 현판, 완문 3점의 유물이다. 2010년 8월 24일 등록문화재 제468호로 지정되었다. 태극기는 물감을 사용한 태극기라는 점, 4괘의 배치가 특이한 점, 교육현장에서 발견된 최초의 태극기라는 점에서 사료적 가치가 크며, 완문은 대한제국기 황실의 근대 교육 지원 활동의 사례를 보여준다.등록문화재 제468호로 지정되었다. (위키백과. 강남구향토문화전자대전

진관사 소장 태극기

  2009년 5월에 서울시 은평구 소재 진관사(津寬寺) 칠성각(七星閣) 해체 보수과정에서 내부 불단과 벽체사이에 있던 태극기와 독립신문류 등 6종 21점의 유물이 발견되었다. 1919년 3.1운동을 기점으로 진관사(津寬寺)에서 활동하던 스님이 독립운동에 가담하며 확보한 자료로 추정된다. (디지털천안문화대전)

대한독립만세 태극기

 가늘고 긴 삼각 형태의 깃발 속에 제작된 태극기이다. 바탕은 파란색과 붉은색 모직 펠트 천을 연결한 기다란 삼각형 모양이다. 오른쪽의 붉은색 펠트 부분에는 붉은색 깃대가 있는 날염 태극기를 박음질하고, 왼쪽 파란색 부분에는 한자로 ‘대한 독립 만세(大韓獨立萬歲)’를 낱글자로 박음질하였다. ‘대한’ 두 글자는 위 아래 세로로 쓰여 있고 ‘독립 만세’ 네 글자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가로로 쓰여 있다.

미 해병대원 버스비어 기증 태극기

  지난 2008년 등록문화재 제383호로 지정되었고, 현재는 지난 2014년 10월 신축 개관한 하남역사박물관 상설전시실에 전시되어 있다. 이 태극기는 한국전쟁 참전 용사인 미국 해병대원 버스비어(A.W.Busbea)가 1950년 9월 인천상륙작전에 참전하였다가 서울 수복 당시 한 시민으로부터 건네받아, 전쟁 기간 내내 그가 운전하던 군용 트럭에 걸고 다녔던 것을 미국으로 귀국할 때 가지고 돌아가 보관하였던 것이라고 한다. 가지고 있던 이 태극기를 지난 2005년 11월, 미국 해병대원 버스비어씨가 하남시에 기증한 것이고 하남역사박물관에서 보존 처리하여 전시하고 있는 것이다.

경주 학도병 서명문 태극기

  경주 학도병 서명문 태극기는 6·25 전쟁 당시 경주에서 자원한 19명의 학도병이 출정 전에 각자 소감을 적고 서명한 태극기로 학도병들의 굳은 의지와 각오가 표현되어 있다. 태극기 가운데 붉은색 태극 부분에는 ‘남북통일(南北統一)’이라는 글자가 한자로 크게 쓰여 있다. 그 외에도 ‘우리의 죽음은 역사의 꽃이 되라’, ‘17세 붉은 피 오직 조국에!’, ‘서라벌의 용사여 잊으랴 화랑정신’, ‘공부는 다음에 충성은 이 순간’, ‘쳐부시자 삼팔선’, ‘조국을 위해 희생 정신’ 등 학도병들의 굳은 의지와 각오가 생생하게 표현되어 있다.

데니 태극기 와 명신여학교 태극기

  구한말 고종이 미국 출신의 외교고문 O. N. 데니(O. N. Denny, 1838 ~ 1900)에게 하사한 것으로 알려진 태극기로 대한민국에서 보존하고 있는 태극기 중 가장 오래된 태극기이다. 대한민국의 등록문화재 제382호로 지정되었다.  순헌황귀비 엄씨가 1906년 5월 설립한 명신여학교의 설립 초기 교사(校史) 자료인 태극기, 현판, 완문 3점의 유물이다. 2010년 8월 24일 등록문화재 제468호로 지정되었다. 태극기는 물감을 사용한 태극기라는 점, 4괘의 배치가 특이한 점, 교육현장에서 발견된 최초의 태극기라는 점에서 사료적 가치가 크며, 완문은 대한제국기 황실의 근대 교육 지원 활동의 사례를 보여준다.등록문화재 제468호로 지정되었다. (위키백과. 강남구향토문화전자대전

겅주 학도병 서명문 태극기

  경주 학도병 서명문 태극기는 6·25 전쟁 당시 경주에서 자원한 19명의 학도병이 출정 전에 각자 소감을 적고 서명한 태극기로 학도병들의 굳은 의지와 각오가 표현되어 있다. 태극기 가운데 붉은색 태극 부분에는 ‘남북통일(南北統一)’이라는 글자가 한자로 크게 쓰여 있다. 그 외에도 ‘우리의 죽음은 역사의 꽃이 되라’, ‘17세 붉은 피 오직 조국에!’, ‘서라벌의 용사여 잊으랴 화랑정신’, ‘공부는 다음에 충성은 이 순간’, ‘쳐부시자 삼팔선’, ‘조국을 위해 희생 정신’ 등 학도병들의 굳은 의지와 각오가 생생하게 표현되어 있다.

대한독립만세 태극기, 미 해병대원 버스비어 기증 태극기. 경주 학도병문 태극기.

  지난 2008년 등록문화재 제383호로 지정되었고, 현재는 지난 2014년 10월 신축 개관한 하남역사박물관 상설전시실에 전시되어 있다. 이 태극기는 한국전쟁 참전 용사인 미국 해병대원 버스비어(A.W.Busbea)가 1950년 9월 인천상륙작전에 참전하였다가 서울 수복 당시 한 시민으로부터 건네받아, 전쟁 기간 내내 그가 운전하던 군용 트럭에 걸고 다녔던 것을 미국으로 귀국할 때 가지고 돌아가 보관하였던 것이라고 한다. 가지고 있던 이 태극기를 지난 2005년 11월, 미국 해병대원 버스비어씨가 하남시에 기증한 것이고 하남역사박물관에서 보존 처리하여 전시하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태극기 1. 과 2     한국 광복군 서명문 태극기,   이철희 사변 폭잘 태극기

대한민국 임시 의정원 태극기는 1923년 중국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 의정원에 걸었던 태극기로, 대한민국 임시 정부 국무 위원을 지낸 김붕준(金朋濬)과 그의 아내 노영재가 만들었다. 노영재는 상하이에서 손으로 넥타이를 만들어 팔아 그 기금으로 애국지사들의 뒷바라지를 하고 태극기를 만드는 비용에 사용하였다. 1983년에 김붕준의 후손이 독립 기념관에 위탁하였다. 태극기 변천사 및 항일 독립 운동사를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로서 가치가 크다. 등록 문화재 제395호로 지정되었다. (디지털천안문화대전)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극기는, 흰색 바탕에 중앙에는 적색과 청색의 태극을, 사방 모서리 대각선에 검은색 건·곤·이·감의 사괘가 그려져 있다. 태극은 우주 자연의 궁극적 생성원리를 상징하는 것으로 붉은색은 존귀와 양을 파란색은 희망과 음을 의미한다. 1882년 조미수호통상조약과 일본 수신사 일행에서 처음 사용되기 시작해, 1948년 정부수립을 계기로 태극과 사괘에 대한 규정을 만들고 규격을 통일하였으며 이러한 원칙이 오늘날까지 준수되고 있다.

  태극기는 흰색 바탕에 기연 중앙에는 적색과 청색의 태극이 도안되어 있고, 사방 모서리의 대각선 상에는 건(乾)·곤(坤)·이(離)·감(坎)의 사괘가 검은색으로 그려져 있다. 태극은 우주자연의 궁극적인 생성원리를 상징하며, 빨간색은 존귀와 양(陽)을 의미하고, 파란색은 희망과 음(陰)을 의미하는 창조적인 우주관을 담고 있다. 사괘의 건괘(乾卦)는 우주 만물 중에서 하늘을, 곤괘(坤卦)는 땅을, 감괘(坎卦)는 물을, 이괘(離卦)는 불을 상징한다.  (다음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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