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 향 기 피 면
(시인 서현숙님 고맙습니다.)
늘 취미와 관련된 편지들만 가득한 편지함에 들어 있던 낮선 하얀 봉투 하나.......
늘 내가 받는 크고 작은 봉투는 언제나 우표가 멋지게 붙어 있는게 대부분인데 이 봉투는 ???
하며, 반갑게 겉봉을 보니 " 들향기 피면 " 시인 서현숙 시집 이란 글귀가 있어 넘 반가웠다.
늘 내 블로그를 찾아주시며 좋은 글 보여주시던 " 들향기 "님 임을 알수 있었기 때문이다.
서로 얼굴한번 목소리 한번 보지도 듣지도 못했지만 마음으로 통하는 블로그 친구이기에
반가움과 감사한 마음이 마음을 설레이게한다. 좋은 글 아름다운 글이 가득할 시집이 분명하기에......
감사한 마음 담아 서현숙 시인님의 시집, " 들향기 피면 " 을 소개합니다.
시인 서현숙님의 시집 『들향기 피면』엔, 시인이 살아오면서 깨달은 감성과 이성을 행복, 슬픔, 그리움과
회한이 들어있습니다. 총 5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비 내리는 아침》, 《행복한 동행》, 《가을의 향기》,
《서리꽃》, 《향기 되어 날아》 등 110여편의 다양한 시가 들어있습니다.
들향기 피면 목차를 소개하면..
제 1부 생명이 깨어나는 봄의 소리
민들레 외 19편
제 2부 싱그러운 여름의 소리
푸른바다 외 19편
제 3부 가을로 가는 쓸쓸함의 소리
가을향기 외 20편
제 4부 눈 내리는 겨울의 소리
눈이 내리네 외 21편
제 5부 당신에게 드리는 마음의 소리
아버지 외 23편
출판사서평
시인이 살아오면서 깨달은 감성과 이성을 차곡차곡 저축하여 이제 만기가 다 된 적금 통장에서 시인은 행복, 슬픔, 그리움과 회한을 이미저리“Imagery”로 詩를 엮었다. 그리고 이젠 세상 독자들에게 대출해 주기 위해 한 권의 시집을 선보이려 한다. 감정은 오래가지 못하지만, 이성은 그 사람을 평생 지배한다는 이치를 이 한 권의 시집 “들 향기 피면”을 읽어 보면 알 수가 있을 것이다. 미국의 오프라 윈프리가 여성들의 귀감이요 존경받는 현대 여성상이라면, 한국에는 시인 서현숙이 몸과 마음으로 실천하려 노력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Noblesse Obliges”의 정신을 詩를 통해 보여 주고 있다라고 적고 있습니다.
저자 서현숙은 : 경북 영주 출생. 경기 용인시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운영위원장. 시몽 시인협회 부회장.
경력 : 대한문학세계 신인문학상 수상. 나라사랑 가족사랑 ‘전국 시인대회’장려상 수상. 한국문학 발전상 수상.
(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주관, 국회의사당 사무처, MBC문화방송 후원). (대한문인협회 주관)
대한문인협회 이달의 시인 선정. 대한문인협회 금주의 시 선정. 전국 시화 전시회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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