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우표전시 기념인 교류

2019 탐라우표전시회

공룡우표매니아 2019. 8. 1. 04:00

2019, 탐라우표전시회


일 시 : 2019. 7. 3(수) ~ 7. 5(금)   장 소 : 제주우체국 1층 공증실   주 관 : 사) 한국우취현합 제주지부


전시기념엽서: 암매(돌매화나무 岩梅 Diapensia lapponica var. obovata, Diapensia lapponica)

  돌매화나무과(Diapensiaceae) 상록반관목으로 잎은 가죽질이고 가지에 밀생하며 거꿀달걀모양이고 두꺼우며 원두 예저이고 엽병 기부가 원줄기를 둘러싸며 길이 7-15mm, 너비 3-5mm로서 톱니가 없다. 꽃은 지름 15mm로서 백색 또는 연한 홍색이고 가지 끝에 1개씩 달리며 화경은 길이 1-2cm이고 포는 2-3개로 타원형이며 꽃받침보다 짧고 밑부분의 것은 때로 화경 중앙부에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긴 타원형이며 둔두 또는 원두이고 길이 5-6mm로서 녹색이며 꽃부리는 백색이고 지름 1-1.2cm이며 열편은 5갈래로 갈라지는 사각상 달걀모양이고 비스듬히 벌어지며 원두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5개의 수술은 판통 끝에 달린다. 6-7월에 개화한다.

디자인 : 돌매화    디지이너 : 신재용     발행일 : 2019. 7.  3     사용우체국 : 제주우체국     

  열매는 삭과로 둥글고 지름 3mm정도이며 숙존성 꽃받침조각으로 둘러싸여 있고 3갈래로 벌어지며 9-10월에 성숙한다. 한군데서 모여나기하며 원줄기는 옆으로 기고 가지에 잎이 빽빽하게 달리며 털이 없다. 바위 틈의 한군데에서 많이 모여나기하는 고산식물이므로 항상 공중습도가 많아야 되고,여름철에도 저온이 유지되어야 생육이 가능하며 바위에 이끼처럼 붙어서 자란다. 세계적으로 희귀한 종이며 가장 작은 목본성 식물로서 학술적 가치가 높기 때문에 보호되어야 할 수종이다. 여름에 피는 백색,홍색 꽃이 마치 매화꽃과 닮아 화려하고 아름다우므로 암매(岩梅)라고도 한다.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전시기념 전지 : 제주의 야생화

   제주도의 식물은 한반도에서 내려온 식물들과 일본 및 중국 등에 분포하는 식물들, 그리고 열대 및 아열대 기후에서 자라는 식물 등 다양한 식물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유럽 등의 외국으로부터 흘러들어온 귀화 식물 등으로 종 다양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돌매화나무는 한라산 정상 부근의 암벽지에 자라는 상록 활엽수로서 식물 전체가 5㎝ 이하로 나무로서는 크기가 매우 작은 식물이다. 꽃은 6~7월에 연한 홍색의 꽃이 하나씩 피며 한 곳에 많이 뭉쳐서 자란다. 우리나라에서는 한라산에만 유일하게 자생하고 있다. (디지털제주시문화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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