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우표전시 기념인 교류

제 21 회 홍천취미우표 작품전시회

공룡우표매니아 2019. 6. 16. 02:30

21 홍천취미우표 작품전시회



일 시 : 2018. 10.  11 ~ 10.  13(3일간)    장 소 : 홍천우체국 공증실 주 최 / 주 관 : 홍천우편문화연구회

주 관 : 홍천우표문화 연구회   후 원 : 홍천우체국.  사) 한국우취연합.  강원우표문화연구회

홍천 : 홍천동 동학혁명운동위령탑

  깊어가는 가을의 문턱에서 무궁화의 고장 산 좋고 물맑은 자연이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홍천에서 21번째 우표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게 됨을 모든 우취인과 함께 기쁘게 생각합니다. 올해 기념우편날짜도장(이하 기념인)은 홍천군 서석면 풍암리에 구한말 농민들이 항거하여 많은 목숨을 잃은 것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한 동학혁명군 전적지 " 동학 혁명군위령탑 "을 소재로 만들어서홍천의 동학혁명운동을 알리고자 하였다. 이번 전시회가 홍천국민과 청소년, 어린이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우취문화가 보급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합니다.또한, 이번전시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후원해 총괄국장님과 모든 직원 여러분들게 강사 드립니다.                                                 홍천우편문호연구회  회장 .      신  재 

홍천 : 홍천동 동학혁명운동위령탑 (나만의 우표는 동확혁명유적지 노래비)

  한여름 폭염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해 주듯이, 높고 푸른 하늘과 가을 햇살, 오곡백과 익어가는 풍요의 계절입니다. 오래전 그리운 이에게 아랫목에서 정성을 가득 담아 쓴 손편지에 설레이는 마음으로 우표를 붙이던 아련한 기역이 떠오름니다. 기념우표가 나오는 날  이른 아침이면 우체국 앞에서 긴 줄을 마다하지 않고 우표를 구입하고자 기다리던 추억들이 생각 납니다. 우표를 모으는 기쁨, 보고 느끼고 감상하는 즐거움, 문학적 지식, 예술적인 감각 및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으며, 정리하는 습관과 우표를 통하여 역사공부와 아름다운 미적인 예술을 즐길수  있습니다.홍천우표문화연구회회원 여러분의 활동과 작품전시를 축하드리며 발전을 기원 합니다.                                               홍천우체국장      박  현  일

홍천 : 동확혁명유적지 자작고개 노래비(나만의 우표)

  자작고개 노래 가사 : 1. 생각을말자 그러나 잊어서는 안된다. 동학군 목숨다바친 자작고개 역사를 누굴위해 들었던가 그깃발 찟기던 그날 저하늘 저구름도 눈물이 앞을가려 자작고개 이언덕을 비켜가지 않더냐. 2. 생각을 말자 그러나 잊어서는 안된다. 동학군 목숨다바친 자작고개 역사를 누굴위해 들었던가 그깃발 찟기던 그날 피맺힌 가슴맺힌 그 한을 어찌 줄까 자작고개 언덕에서 목숨거둔 님들아 (작사 정두수, 작곡 이유림,  노래 주현미)

홍천 : 홍천동 동학혁명운동위령탑

  동학 농민군 전적지 강원도 기념물 제25호 소재지: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풍암리..."이 곳은 조선 말기인 1894년 강원도의 동학농민군이 관군과 싸우다 희생한 전적지이다. 1894년 1월 고부에서 시작하여 전라도를 중심으로 전개된 농민들의 반봉거 반침략 투쟁은 그해 9월부터는 전국으로 확대되었다. 강원도에서도 9월 4일 강릉부를 점령한 뒤 11월까지 농민군의 활동이 계속되었다. 홍천 쪽의 싸움은 강릉. 양양. 원주. 횡성. 홍천의 5읍접주로 불리던 차기석이 10월 13일 밤 홍천군 내촌면 물걸리 동창을 들이친 뒤, 10월 21일 밤 화촌면 장야촌에서 지평현감 맹영재가 이끄는 토벌대와 맞섰다. 30여명의 희생자를 남기고 서석으로 후퇴한 농민군은 추격해온 관군과 이곳 진등을 중심으로 다시 싸움을 벌여 수백명의 희생자를 남겼다. 강원도 동학농민군의 최대 격전지인 이곳 진등 자작고개에서 1976년 새마을 사업으로 길을 닦던 지역주민들이 숱한 유해를 발견하고, 1977년 12월 3일 주민들과 홍천군에서 뜻을 모아 동학혁명 위령탑을 세웠다.


가실때 아래 공감 살짝 눌러주고 가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