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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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전시 기념인 교류

2018 남도우표전시회

공룡우표매니아 2018. 8. 7. 04:00

2018 남도우표전시회



일 시 : 2018. 8. 2(목) ~ 8. 5(일)     장 소 : 광주광역시청(1층 시민홀)   

주 최 : 사) 한국우취연합 광주 전남지부    후 원 : 광주광역시.  전남지방우정청.  사) 한국우취연합.

   사)한국우취연합 광주전남지부와 전남지방우정청은 8월2~5일 광주시청 1층 시민홀에서 '2018 남도유표전시회'를 개최하였다. 2018 대한민국 우표전시회 지역예선전을 겸한 전시회에는 80여틀의 응모작품이 전시되었고, 광주·전남 지역주민들이 쉽게 우표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진귀한 우표작품들이 선보였다.

  무등산수박은 무등산 운림골을 본산지로 하는 높은 산기슭에서 재배되는 순재래종 수박이다. 특히 이곳에서 생산되는 수박을 ‘푸랭이’라고 부르는데, 암록색의 겉빛깔에서 유래된 듯하다. 일반 수박보다 배로 커서 작은 것은 10 kg, 큰 것은 20 kg 이상이며, 다른 수박보다 더 달고 시원한 맛을 지녀 옛날에 임금에게 바치는 진상품이었다. 8월말부터 9월말에 걸쳐서 수확하는데, 이때가 되면 재배 농민은 상가(喪家)를 찾지 않고, 상중인 사람과 가까이 하지도 않으며, 목욕재계하고 수박밭 가운데 제단을 만들어 산신에게 제사를 지낸다는 민속이 있다. 무등산수박은 높은 지대에서 재배해야 하는 입지 조건과 무등산 일대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는 바람에 재배면적이 넓지 못하여 생산량은 많지 않다. 지금은 운림골에서 벗어나 광주 북구 충효동, 금곡동, 청옥동 등 무등산 중턱에서도 생산되고 있다.(위키백과)

무등산 서석대(디자인 : 박은경)

 무등산 정상 부근, 장불재의 고산초원을 지나 북동쪽으로 약 900m쯤 올라가면 마치 거대한 병풍을 둘러쳐 놓은 것 같은 장엄한 바위절벽이 펼쳐져 있는데, 이것이 유명한 서석대이다. 서석대(1,100m)는 동쪽에서 서쪽을 향해 줄지어 서 있어서, 저녁노을이 물들 때 햇빛이 반사되면 수정처럼 강한 빛을 발하며 반짝거리기 때문에 '서석의 수정병풍'이라 전해진다. 무등산을 서석산이라 부른 것도 이러한 서석대의 지형 경관과 연관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국제적 멸종위기종(CITES) 부속서 1급이고, 천연기념물 제330호로 지정된 한국수달은 광주 무등산 계곡과 영산강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야행성이라 시민들이 하천에서 직접 보기 힘든 동물이다. 광주 우치공원관리사무소장은 "관람객들이 야생에서 보기 어려운 동물을 직접 보고 느끼며 야생동물의 생태계 보호에 많은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며 "한국수달은 2019세계수영대회 마스코트여서 관심이 많다”고 (다음 뉴스)

  주상절리는 용암이 식을 때 수축되어 생기는 절리 중에 단면의 형태가 오각형이나 육각형의 기둥모양인 것을 말한다. 무등산 주상절리는 약 7천 만 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서석대, 입석대, 규봉이 대표적이다. 입석대, 규봉은 풍화가 많이 진행되어 기둥모양이지만 서석대는 풍화가 덜 진행되어 병풍모양을 하고 있다. 정상을 중심으로 산비탈에 있는 너덜겅은 이러한 돌기둥이 무너져 쌓인 것이다. 서있는 바위나, 너덜겅들은 암석의 생성과 풍화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희귀한 자연유적이므로 서석대와 입석대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였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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