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부산 . 울산 . 경남 우표전시회

2018 부산 . 울산 . 경남 우표전시회

일 리 : 2018. 7. 24(화) ~ 7. 28(토) 5일간   장 소 : 부산시민공원 다솜관(다솜갤러리)

주 최 :  사) 한극우취연합 부산지부    후 원 : 부산지방우정청.  사)한국우취연합

녹차나무와 꽃

  부산우정청은 지역 주민들이 쉽게 우표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하고 재미있는 우표작품을 전시하는 '2018 부산.  울산. 경남 우표전시회'를 24일 부터부산시민공원 다솜갤러리에서 전시하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부산의 신점식씨의 테마틱 작, '충무공 이순신' 등 27작품(71틀) 규모로 전시하고 있었으며, 청소년작품(중·고생 작) 및 비경쟁작(초청작)도 함께 전시되었섰다. 전시장 내에서 전시기념우편 날짜도장 날인도 가능했며, 우표전시회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었다. 이전시는 7월 28일 막을 내렸다.

하동녹차 (河東綠茶)

  하동군의 주요 차 재배 지역은 섬진강과 이의 지류인 화개천에 연접해 있어 안개가 많고 다습하며, 차 생산 시기에 밤낮의 기온차가 커 차나무 재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토양은 약산성으로 수분이 충분하고 자갈이 많은 사력질 토양으로 차나무 재배에 알맞다. 하동군에서는 이러한 지리적 요인을 활용하여 2003년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에서 지정하는 지리적 표시제에 ‘하동녹차’를 등록하였다. 하동녹차는 다른 지역에서 생산되는 녹차보다 내용 성분과 맛, 품질 등 모든 면에서 우수하다. 특히 오래 전부터 내려오는 ‘덖음’ 기술을 활용하여 고급 녹차를 생산하여 주로 보급형의 녹차를 생산하는 다른 지역 녹차와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다. 실제로 우전, 세작, 중작, 대작 등 고급 녹차의 생산액이 전체 생산액의 95%를 차지하는 반면 티백과 같은 보급 차의 생산액은 5%에 불과할 정도 차의 명품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디지털하동문화대전)

                                                               사) 한국우취연합 부산경남지부장. 여  상   호

                                                                                  부산지방우정청장.   전  성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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