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우표전시 기념인 교류

2018 서울우표전시회

공룡우표매니아 2018. 7. 29. 04:00

2018 서울우표전시회


일 시 : 2018. 7. 27(금) ~ 7. 29(일) 3일간.   장 소 : 서울중앙우체국 10층 전시장.   

주 관 : 사)한국우취연합 서울지부.   후 원 : 서울지방우정청, 사) 한국우취연합  서울중앙우체국

  청계광장의 조형탑은 보통 소라탑이라고 하는데 작품명은 스프링 이다. 작가는 클래스 올덴버그(Claes Oldenberg), 와 코샤 반 부루군(Coosje Van Bruggen)으로 유명한 팝 아티스트인데 일상 생활에서 매우 흔한 물건을 매우 거대하게 복제하는 공공 미술, 설치가이다. 이 작품은 2006년 9월 29일 청계천 광장에 설치되었다. KT에서 24억을 들여 기증한 작품인 이 스프링은 다슬기 모양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것으로 높이 20m에 폭은 5.6m의 대형 작품으로 무게만 9톤이 넘는다.주변 환경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비판을 많이 받지만 청계천 복원시 그 작품 밑에서 청계천이 시작되어서 스프링이란 이름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2018서울우표전시회 초청장(전면)

이길따라 걷자

  청계천은 2003년 7월부터 2005년 9월 30일까지 고가도로를 철거하고 복개를 걷어내어 광화문 동아일보사로부터 성동구 신답철교에 이르기까지 5.8km의 구간이 복원되어 산책로와 녹지 등이 설치되었다. 복원된 청계천에 흐르는 물은 본래 지류에서 유입된 물이 아니라 자양취수장에서 취수한 한강물과 도심의 지하철역 부근의 지하수를 이용하여 조달하고 있다. 총길이 5.84km, 하루 물 소비량은 12만t이다. 청계천은  청계천은 자연환경과 역사문화를 복원한다는 취지로 복원사업이 시작되었다. 복원 구간은 태평로에서 신답철교까지이며, 공사는 2003년 7월부터 2005년 9월까지 약 3,900억원을 투입하여 진행되었다. 청계천 복원으로 청계천은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판잣집 체험소

  옛 판잣집을 재현한 추억의 교실과 구멍가게, 청계다방과 추억의 놀이, 먹거리가 선보인다. 서울시는 성동구에 위치한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에서 ‘1960년대의 향수를 느껴보는 체험행사’를 계속하고 있다. 이 행사는, 1960년대의 청계천을 만날 수 있는 전시마당과 체험마당으로 운영된다. 서울시는 이런 행사를 통해 중장년층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어린이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체험행사는 전시마당과 체험마당으로 구성된다. 먼저 전시마당에서는 청계다방, 추억의 교실, 구멍가게, 공부방 등이 전시된다. 특히 판잣집 내에서는 교복과 교련복을 직접 입어볼 수도 있다. 또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흑백사진도 찍어볼 수 있다. [이경엽 기자 / 판단이 깊은 신문 ⓒ스카이데일리]

청계천 존치교각

  1976년에 준공되었던 청계고가도로가 청계천복원공사로 인해 2003~2006년에 걸쳐 철거가 되었다. 이 때 교각 3개를 기념물로 남겨놓았는데, 이 것이 청계천존치교각이다. 서울미래유산이며 청계천 8경중 하나이다.



                                           사) 한국우취연합 서울지부장. 엄  원  용


                                                 사) 한국우취연합 회장   라  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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