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30.
최초의 복합인쇄 우표첩(booklet)
1958년 7월 25일 세종대왕 우표첩을 시작으로 발행된 휴대용 우표철(첩, Booklet )은 우표를한 장 또는 여러장이 들어있는 pane을 표지(cover)안에 묶어 휴대하면서 사용하도록 내장한 것으로, 오늘날은 첩안에 10장의 우표가 들어있기도 하고 10장 이상이 들어있기도 한다. 이는 공휴일이나 우체국에 가지 않고도 우표를 이용 편지를 붙일 수 있도록 배려하여 만들어 진 것이다. 대개는 두꺼운 표지를 앞과 뒤에 붙여 내용물을 보호하고 있다. 이 표지의 앞은 책 표지와 같은 역할을 하고 앞장의 내면, 뒤표지의 앞뒤에는 이용 방법, 요금표, 우편번호 등을 인쇄하는 것이 관례였다. 이 걷 표지의 그림은 테마틱 우취에서 유용하게 사용된다. 이런 이유로 우표첨의 안에 상업적인 광고까지 넣은 우표첩도 발행되고 있어 수집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묶은 방법은 실로 엮어놓은 것 스테플(staple)로 찍어 놓은 것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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