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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전시 기념인 교류

최익철 베네딕도 신부 우표전시관 . 전시기념 엽서(19 ~ 20)

공룡우표매니아 2017. 11. 18. 04:00

최익철 베네딕도 신부 우표전시관 .  전시기념 엽서(19 ~ 20)

엽서 No19. 성 야고보(대).     No 20. 성 안드레아



No 19. 성 야고보 (대)(Iacobus, ? - 44sus)

  제베대오, 또는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는 기독교의 사도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열두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이고, 사도 요한과 형제 관계이다. 야고보라는 이름의 유래는 ‘발꿈치를 잡다’라는 뜻이다. 또 다른 사도인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동명이인이라 혼동을 피하기 위해 흔히 ‘대(大)야고보’라고 부른다. 사도들 중 가장 먼저 순교하였고, 기독교의 성인으로 기려지고 있다 로마 가돌릭에서의 축일은 7월 25일이며, 동방 정교회에서의 축일은 4월 30일이다. 회화에서는 종종 말을 타고 한 손에는 순례자의 종을 들고 있고, 다른 손에는 칼을 들고 무어인을 무찌르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상징물은 책, 칼, 외투, 조가비, 모자, 지팡이, 자루, 호리병이며, 수의사, 약사, 기수, 식료품 상인, 순례자 에스파냐, 과테말라, 나카라과의 수호 성인이다. 야고보는 제배대오와 살로메 사이 태어난 첫째 아들로, 동생 요한과 함께 아버지를 도와 갈릴래아 호숫가에서 어부로 일하다가 예수 만나서 같은 직업의 다른 형제인 베드로와 안드레아와 함께 그의 부름을 받았다. 예수 부름을 듣자 그들은 곧 배를 버리고 아버지를 떠나 예수를 따라갔다(마태 4,21-22). (위키백과)

No 20. 성 안드레아 (Saint Andrew)

  스코틀랜드와 러시아의 수호성인이기도 하다. 〈요한의 복음서〉에 따르면 안드레아는 첫번째 사도였으며 예수의 부르심을 받기 전에는 세례자 요한의 제자였다. 초기 비잔틴 전승은 안드레아를 프로토클레토스, 즉 '맨 먼저 부름을 받은 사람'이라 부른다. 또 초기 그리스도교 전설은 안드레아가 흑해 주변지역에서 선교활동을 했다고 전한다. 4세기의 이야기에 따르면 안드레아는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다고 하며, 중세 말기에 첨가된 이야기에는 그가 X자형 십자가에 매달려 죽었다고 한다. 성화에서 안드레아는 스코틀랜드 국기에서 보듯 X자형 십자가로 상징되기도 한다. 그리스도교의 사도,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열두 제자들 가운데 한 사람이며 베드로의 동생이다. 베드로·야고보·요한·안드레아는 올리브 산에서 예수에게 세상 종말의 징조들에 관해 물었는데, 그 질문에 대한 예수의 대답이 〈마르코의 복음서〉 13장에 기록된 종말론 이야기이다. 〈요한의 복음서〉에 따르면 안드레아는 첫번째 사도였으며 예수의 부르심을 받기 전에는 세례자 요한의 제자였다.

(다음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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