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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전시 기념인 교류

최익철 베네딕도 신부 우표전시관 . 전시기념 엽서(24 ~ 25)

공룡우표매니아 2017. 11. 26. 04:00

최익철 베네딕도 신부 우표전시관 .  전시기념 엽서(24 ~ 25)

엽서 No 24. 성 필립보     No 25. 성 토마스



 No 24. 성 필립보    

필립보 사도는 갈릴래아의 벳사이다 출신으로 세례자 요한의 제자였으나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고 열두 사도의 한 사람이 되었다. 그는 바르톨로메오로 짐작되는 나타나엘을 예수님께 데려와 사도가 되게 하였다(요한 1,43-51 참조). 필립보가 예수님께, “주님,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저희에게는 그것으로 충분하겠습니다.” 하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필립보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그런데 너는 어찌하여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하느냐?  성 필립보 사도의 그 후의 생애와 행적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는 점이 극히 적다. 전설에 따르면, 사도들이 각각 사방으로 전교를 떠났을 때 그는 그리스를 무대로 설교했고, 도미시아노 황제의 그리스도교 박해 때에 히에라 폴리스에서 대략 78년경에 십자가형으로 순교했다고 한다. (cafe.daum.net/beautiful5060/F7U4/4240 ,  http://blog.daum.net/ohjulia/8211268)

No 25. 성 토마스

  토마스는 갈릴래아 출신으로 켄넷사렛 호수에서 물고기를 잡는 어부로 일하다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어 사도의 반열에 올랐다. 요한복음서의 라자로 소생설화에 따르면, 예수가 죽은 라자로를 되살리려고 베다니아로 가려고 하자 다른 사도들이 바리사이 파의 음모에 걸릴 위험이 있다며 모두 극구 만류하였다. 그러나 토마스는 “우리도 함께 가서 그 분과 생사를 같이 하자.”라고 말하였다. 요한복음서에 따르면, 최후의 만찬 때에도 예수가 사도들에게 이별을 고하자, 다른 사도들이 비통에 잠겨 침묵을 지키고 있는데 토마스는 “너희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알고 있다”라고 한 예수의 말에 “주님, 저희는 당신이 어디로 가시는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그 길을 알겠습니까?”라고 솔직히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거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라고 응답하였다.그리고 예수와 더불어 게쎄마니 동산에 갔는데, 예수가 병사들에게 사로잡히자 다른 사도들과 같이 예수를 버리고 달아나 버렸다.  ~ 편집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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