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선 광전철역. 1. 부전역. 거제해맞이역

동해선 광전철역.

1. 부전역. 거제해맞이역

동해선 노선도(부전 ~ 일광)

  부산광역시에서 기장군 일광역 사이를 운행 중인 광역전철 노선이자, 최초의 비 수도권 광역전철 노선으로, 2006이전에 운행했던 동서통근열차와 도시통근열차를 계승하고 있다. 개통일자가 계속 연기되다가 2016년 12월 30일에 1차적으로 부전역에서 일광역까지 구간이 개통했으며 이후 2018년에는 원동역이 개통되고, 2019년에는 일광역에서 울산광역시 남구 태화강 역까지 연장될 예정이다. 이것이 완료되면 비수도권에서 최초로 수도권 전철 1호선과 같은 광역철도를 운행하여 부산과 울산이라는 두 대도시를 연결하는 광역교통망이 구축된다. 부전역 서쪽으로도 좀 더 나중에 개통하는 부전-마산 복전철과 연계되어 운행할 예정이다. (다음 백과. 나무위키)

부산서면 : 부전역

  본래 동해선 여객열차의 정차역 또는 시발역(중장거리 이상) 역할을 했었던 역이고 경부선과 전혀 인연이 없는 역이었으나 2004년 2월 2일 동해선(영동선 중안선 경유 포함), 경전선으로 운행하는 대부분 열차의 시종착역이 되었다. 원래 부전역은 여느 동해선 역과 같이 1층짜리의 작은 규모였으나, 2003년 KTX 개통으로 경부선 무궁화호, 경전선, 동해선 전 열차의 종착역으로 지정되면서 민자역사를 계획, 청량리역과 같이 55억이라는 아주 적은 예산으로 샌드위치 패널을 이용한 임시 역사를 건설하게 된다. 또한 추후 KTX 정차를 계획해서 부전역 지하의 금정터널에 부본선까지 설치되었다. 그러나 부전역 KTX 개통에 대해서 국토부와 부산광역시 간의 의견 차이가 있어사업은 계속 미뤄지고 선거에서 단골 공약으로만 나오는 중. 경부선 무궁화호도 선로 용량 문제로 대부분의 열차가 부산역에서 시종착하고 있다. 다만 민자역사 개발과 일대 재개발, KTX 정차 등이 모두 이뤄진다면 부전역의 위상은 확 달라질 것이다.  (다음 백과. 나무위키)

    

부산거제 :거제해맞이역

  이전 이름은 거제역으로, 부산도시철도 3호선과 게제역과는 남쪽으로 800m 정도 떨어져 있는 먼 거리에 있다. 3호선 거제역보다 훨씬 오래 전부터 있었던 역이지만 이 역이 간이역으로 전락한 동안 3호선 거제역이 인지도를 쌓았기 때문에, 전철역으로 재개업하면서 역명 혼동을 피해 이 쪽이 거제해맞이역으로 개명했다. 1942년 7월 1일에 개통한 이래 지금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몇 안되는 역이었다. 비슷한 형태를 가지고 있는 역으로는 중앙선 구 팔당역등이 있고 그 쪽은 지금도 잘 보존중이다. 그러니 이 역은 하필이면 바로 그 위치에서 복선전철 고가역을 올리는 관계로 2009년 9월말에 조용히 철거되었다. 역사를 그대로 옮겨 보존할 수도 있었겠지만 동해선 복선전철화 역시 예산문제로 심각하게 지연된 상태라 이런 문제로 돈 들이기가 힘들었을 것이다. 2006년 10월 31일까지 동서통근열차가 운행하였으나 2006년 11월 1일부터 동서통근열차 대신 무궁화호가 하루에 아침저녁으로 2회 운행하고 있었지만 결국 2011년 10월 5일에 여객취급이 중지되었다. 전철전용역으로 지어졌기 때문에 무궁화호와 같은 일반 여객열차는 취급하지 않으며, 일반 여객열차를 이용하려면 인근의 부전역으로 가야 한다.  (다음 백과,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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