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선의 삽교역

장항선의 삽교역

  서해선 복선전철과 관련해 2010년 수립된 기본계획에서는 삽교역사가 기약이 없는 장래신설역으로 명시됐다. 이에 삽교읍 주민을 비롯한 예산군민은 서해선 복선전철이 예산군에만 정차역 없이 통과하는 것에 반발하며 삽교역을 신설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해왔고, 충남도 건설교통국 관계자는 “서해선 복선전철 공사가 진행되는 기간에 삽교역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협의하고 있다고 했다. (2015년 홍성신문)   

삽교 : 삽교역

  삽교역(揷橋驛)은 장항선의 철도역이다. 한 편성을 제외한 모든 무궁화호와 일부 새마을호가 정차한다. 2008년에 컨테이너 야드와 함께 역사를 이전했다. 군산역과 마찬가지로 역 구내에 컨테이너 야드가 있어서, 컨테이너 화물을 주로 취급한다. 새로 이전한 컨테이너 야드(CY) 면적이 기존의 4,220제곱미터에서 4배 가까이 증가한 16,500제곱미터여서, 연간 10만 TEU이상의 수송력을 확보하게 되었다. 역의 승강장은 2면 4선의 쌍섬식 승강장으로 운용되고 있다. 2008년 12월 1일 코레일 직영 CY(컨테이너 야드)로 전환되었다. 2015년 5월 22일 서해선을 착공하였다. (위키백과)

삽교 : 삽교역

  장항선에 있는 기차역으로 에산역과 화양역 사이에 있다. 1922년 10월 22일 삽교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1973년 11월 1일 수덕사역으로 역명이 바뀌었다가 1980년 11월 1일 삽교역으로 재 변경되었다. 장항선 직선화가 완료되어 2008년 11월 28일부터 컨테이너 야드와 함께 승강장 2면 4선의 신축 역사로 이전 영업을 개시하였다. 2008년 11월 28일 삽교역 확장 이전으로 동시에 이전한 컨테이너 야드(CY) 면적의 경우, 기존의 4,220m²에서 3배 가까이 증가한 16,500m²로 연간 10만mTEU이상의 수송력을 확보하게 되면서 같은해 12월부터는 2006년 부산진역 CY에 이어 2번째로 코레일 직영 CY로 전환하게 되었다. 새마을호, 무궁화호가 정차하며 여객취급, 승차권발매, 화물취급 영업을 담당한다. (네이버지시기백과. 철도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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