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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싶은 여행지, 대전의 유성온천. 계족산 황톳길

공룡우표매니아 2017. 3. 15. 04:00

가고싶은  여행지, 

대전의 유성온천. 계족산 황톳길



대전유성 : 온천

   대전 중심지에서 서쪽으로 약 11km 떨어진 곳에 있다. 수온 42~55℃, pH 9.0인 무색, 무취, 무미의 알칼리성 라듐 방사능천이다. 주요성분은 고형잔유물, 규산, 나트륨 이온, 칼슘 이온 등이며 마그네슘 이온이 약간 포함되어 있다.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조선태조가 새 왕도 후보지를 물색하기 위하여 계룡산에 들렀다가 이곳에서 목욕하였다고 하며, 태종도 이곳을 자주 찾았다고 한다. 이 일대는 한반도에서 가장 오래된 지층인 시생대 말기의 화강편마암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종 피부병, 신경통, 관절염, 위장병, 당뇨병, 부인병, 소아마비 등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1905년 경부선과 1914년 호남선이 개통되면서 일본인에 의해 온천관광지로 개발되기 시작했다. 1919년 일본인 학자에 의해 이곳이 우수한 라듐 온천임이 알려졌고, 유성온천장이 세워지면서 근대적 온천 개발이 시작되었다. 현재 호텔을 비롯한 대규모의 숙박시설과 각종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다음 백과. 백과사전편찬위원회)

회덕 : 계족산 황톳길

계족산 황톳길은 대한민국 최초로 숲속맨발걷기라는 독특한 테마를 갖고 산길 위에 14.5.km의 황토를 깔아 맨발로 체험하는 대한민국 대표 에코 힐링 관광지로 명품 100리 숲길과 함께 펼쳐지는 장동 삼림욕장에 임도를 따라서 황톳길이 펼쳐져 있어 봄부터 가을까지 맨발 체험이 가능하다. 부드러운 황토가 발바닥을 푸근히 감싸주는 황토 발 맛사지에 삼림욕까지 한꺼번에 누릴 수 있고 매주 산속에서 숲숲 음악회가 열려 문화힐링 공간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또한 유엔환경어린이 회의에 참석한 100개국 500여명의 외국 어린이들과 세이셜 공화국 미셀 대통령이 맨발로 걸어 유명한 곳으로 여행객들의 심신의 피로를 풀어주고 건강한 신체를 만들어 줌으로써 국내외에서 찾아오는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는 대표 관광지이다. (다음 백과. 2015한국관광 10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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