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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驛) 방문인 교류

기차여행, 정선선의 별어곡역

공룡우표매니아 2016. 9. 1. 04:00

기차여행,

정선선의 별어곡역



정선남면 : 별어곡역

  별어곡역(別於谷驛)은 강원도 전선군 남면에 위치하는 정선선의 역이다. 정선선의 첫 번째 역이고 주소는 강원도 정선군 남면 문곡리 소재, 남면삼거리 위이다. 2007년까지 통근열차가 운행했으며, 2008년부터 2011년 10월 4일에는 아우라지역과 제천역 및 청량리역을 왕래하는 무궁화호가 1일 4회 정차해 왔으나 익일인 10월 15일 열차운행시간표 개정으로 무정차 통과 했으며 2015년 1월 22일 A-TRIAN운행으로 여객열차 정차가 재개되었다. 1967년 1월 20일 보통역으로 영업개시. 1988년 1월 1일 소화물 취급중지. 2005년 3월 21일 역무원 철수. 2011년 10월 5일 여객취급 중지. 2015년 1월 22일 여객 취급 재개. (다음 백과. 위키백과)

정선남면 : 별어곡역

  민둥산역(증산역)과 선평역 사이에 있는 태백선에서 정선으로 갈라지는 정선선의 첫번째 간이 기차역. 별어곡역사는 현재 억새 전시관으로 개관 관광객에게 공개되고 있다. 이는 주변 관광지이며 등산객들이 선호하는 유명한 산 민둥산 때문이다.  민둥산(1,118.8m) 등산로 초입은 소나무 관목과 잡목이 무성하여 “이게 무슨 민둥산이야” 하기 쉽지만 7분 능선을 넘으면, 정상에는 나무를 찾아보기 힘든 완만한 구릉지대로 억새만 지천으로 널려 있는 곳이다. 10월 중순이면 정상 부근 20여 만 평의 평원은 나무 한 그루 보이지 않는 억새천국으로, 억새밭에 들어서면 사람 키보다 큰 억새에 파묻혀서 한줄기 등산로 외에는 주변 경치가 보이지 않을 정도여서 산악인들로부터 전국 제일이란 말을 듣기도 한다. 전망도 뛰어나서 가슴을 탁 트이게 하며, 완만한 곡선을 그린 능선이 이어진 억새동산은 마치 거대한 목장과 같은 느낌을 주고, 경사가 완만하여 가족산행에도 알맞은 곳이다.  (네이버 지식인 백과. 두산백과. 철도역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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