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여행지 16. 세계유산 조선왕릉 (융건릉. 서삼릉)

찾아가는 여행지 16.

세계유산 조선왕릉 (융건릉. 서삼릉) 

 

 

 

병점 : 윤건릉

   융건릉(隆健陵)은 사적 제206호로 지정된 문화재로 장조(사도세자)와 그의 비 헌경황후(혜경궁 홍씨)를 합장한 융릉(隆陵)과 그의 아들 정조와 효의황후를 합장한 건릉(健陵)을 합쳐 부르는 이름으로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에 있다. 건릉은 조선 제 22대 왕인 정조와 효의황후의 합장릉이다. 정조가 49세의 나이로 승하하자 유언대로 아버지의 능인 현륭원(훗날 융릉) 동쪽 두 번째 언덕에 안장되었다. 21년 후 순조 21년 효의왕후가 승하하였다. 효의왕후를 건릉 부근에 안장하려다. 김조순의 풍수지리상 좋지 않다는 주장으로 길지를 찾아 순조 21년 정조의 릉을 현재의 위치로 이장하고 효의왕후와 합장해서 오늘날의 건릉이 되었다. (다음 백과. 위키백과)

병점 : 융릉

  융릉(隆陵)은 정조의 아버지이자 사도세자로 알려진 장조(莊祖)와 혜경궁 홍씨로 널리 알려진 헌경의황후가 함께 모셔진 릉이다. 본래 사도세자의 묘는 원래 경기도 양주시 배봉산(현재 서울시의 동대문구) 기슭에 수은묘로 있었으나 왕위에 오른 정조가 사도세자를 장헌세자로 추승하고 난 뒤, 묘를 영우원으로 높였으나 묘지 이장을 준비하고 곧그의 지시로 지금의 자리로 옮겨 현륭원이라 이름 붙였으며 효성이 지극한 정조는 죽은 후 그 곁에 묻혔다고 전해진다. 1899년 대한제국 고종은 왕계 혈통상 고조부인 장헌세자를 장조로 추숭하면서 현륭원이란 명칭도 융릉으로 격상시켰다. (다음백과. 위키백과)

고양덕양 : 서삼릉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에 있는 조선시대 정릉(靖陵)과 효릉(孝陵) 및 예릉(睿陵)을 합한 능호(陵號). 사적 제200호. 서삼릉은 조선 중종의 계비 장경왕후 윤씨(章敬王后尹氏)의 능인 희릉지(禧陵址)로 택하여진 곳으로, 한 때는 중종의 정릉(靖陵)이 이 능역(陵域)에 있었으며, 그의 아들인 인종과 그의 비 인성왕후 박씨(仁聖王后朴氏)의 효릉(孝陵)이 이 곳에 자리잡아 중종과 인종의 2대의 능지(陵址)로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그 뒤 근처에 왕실묘지가 이루어져 명종과 숙종 이후 조선 말기까지 역대 후궁을 비롯하여 대군(大君)·군(君)ㆍ공주(公主)·옹주(翁主) 등의 많은 분묘(墳墓)가 조성되었으며, 1864년(고종 1)철종과 그의 비 철인왕후 김씨(哲仁王后金氏)의 예릉(睿陵)이 들어서면서 ‘서삼릉’이라는 능칭을 얻게 되었다. (다음 백과.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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