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찾은 추억 7.
사보 기사편
월간 우표지에는 그동안 수 많은 기사를 실어 왔다 연재물에서 부터, 권두언, 단편 등 이런 기사(글)들은 따로 내가 소속된 우표동인 한알에서 정리 카페에 담아주워서 거의 상당부분을 자료로 보관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청탁을 받아 타 회사사보로 실린 기사가 남아 있는건, 제일은행 사보가 유일한것 같다. 내 기역으로는 몇군데 되는데 기사후 사보를 안보내주고 발행되었다는 이야기만 전해받은 곳이 있기때문이다. 한신은 내가 몸담았던 회사였고, 전시도 도움받아 몇 번한 회사이기에 몇 번의 기사는 있지만 여기 하나만을 소개한다. 한신건설에서 한신유통으로 발령받아 열심이 일하던 젊은 날의 추억을 되새겨본다. (한신 유통은 현재 세이존으로 바뀜)
사보 한신, 1994년 9. 10월호 합본
사보 제일은행 1990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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