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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원용

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이산 저산 앞산에서

서울 한바퀴. 둘레길 7코스. (봉산, 앵봉산코스)

공룡우표매니아 2016. 2. 4. 04:00

서울 한바퀴. 둘레길 7코스. (봉산, 앵봉산코스)

 

 

   서울 둘레길의 7코스인 봉산, 앵봉산코스는 가양역에서부터 출발하여 과거의 난지도로 유명한 지금의 노을공원, 하늘공원을 통과하고 2002년 이후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월드컵경기장을 지나 진입하게 된다. 봉산과 앵봉산은 특별한 트래킹 기술을 요하지는 않으며 급한 경사지와 통과하기 어려운 곳은 정비가 잘 되어 있음에 따라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봉산과 앵봉산은 수국사, 서오릉 등 역사적 유산이 많아 볼거리가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세부코스는 가양역~노을공원~하늘공원~월드컵경기장~봉산~앵봉산~구파발역까지 이다. (서울특별시, 서울두드림길)

봉산, 앵봉산코스1

   서울월드컵경기장은 2002 FIFA 한일월드컵 개최 시 온 국민이 하나가 되어 함성이 울려 퍼졌던 장소이며, 영국의 세계적인 축구 전문지 '월드 사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대 축구 경기장 중 하나이기도 하다. 총 좌석수는 66,806석으로 귀빈석 816석, 보도석 754석, 스카이 박스 75실 (1실당 12 ~ 29명 수용) 을 포함하고 있다. 2002년 FIFA 월드컵 개회식과 개막전을 비롯해 FIFA U-17 월드컵, 피스컵, AFC 챔피언스리그 등 많은 국제 축구 대회를 치루웠으며, 2004년부터 FC 서울의 홈 경기장으로 사용되기 시작하여 K리그 클래식 축구 경기가 매년 열리고 있으며 2006년, 2014년 대한민국 FA컵 결승전이 이곳에서 개최되었다. 건물 내에는 쇼핑몰인 월드컵몰과 대형 할인점 홈플러스, CGV 영화관, 피티니스클럽 등이 있다. 경기가 열리지 않는 날에도 일반인이 방문할 수 있으며, 허가를 받을 경우 잔디 구장 이용도 가능하다. 봉산, 앵봉산1 코스는 = 가양역 --->노을공원 ---> 난지천공원 --->하늘공원 ---> 월드컵경기장 ---> 디지털시티 --->봉산입구(증산역) 기념스탬프는 가양대교 시작점에 있습니다. (다음백과. 위키백과)

봉산, 앵봉산코스2

  은평구에서 제일 큰 산 봉산은 높이 209m. 그 정상에 봉수대가 있어 봉산(峰山)이라 부르게 되었다. 산세는 남북으로 긴 능선이다. 북쪽은 효경산(孝敬山), 남쪽은 증산(甑山)으로도 불렀다. 봉산은 다른 이름 봉령산(鳳嶺山)으로도 부른다. 조선시대 서울 무일 봉수로, 봉수대가 있어 봉산이 되었지만 이 산의 정상에서 뻗어 내린 산줄기가 마치 봉황이 날개를 펴고 평화롭게 앉아 있는 형상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봉수대는 고려 초기에 설치되어 조선 중기에 걸쳐 운영되었던 봉현 봉수가 소재하였던 곳이다. 서쪽 고양시 고봉산 봉화의 신호를 받아 남쪽 한양의 안산 서봉수대에 전달하는 제4기 직봉노선의 봉수였다. 현재의 봉수대는 서울시가 봉산 정상부에 해맞이 공원을 조성하며 2011년 만들어진 것으로 높이 2.1m 폭 1m 로 크고작은 산석을 자연스런 형태로 만든것이다. 코스2는 봉산입구 ~은향정 ~ 고운정 ~ 봉수대 ~벌고개 ~ 마루금 ~앵봉산 ~ 은파정 ~ 은평환경프랜드 ~ 구파발역까지이고 스탬프는 증산체육공원 화장실 앞에 있습니다.

봉산, 앵봉산코스3

   은평구 갈현동에 있는 산으로서, 꾀꼬리봉, 응봉, 효경산, 서달산이라고도 하였다. 꾀꼬리가 많아 앵봉(鸚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고 있다는 설과 앵두새와 봉황새가 노니는 산이라는 의미에서 앵봉산 이라고 불린다는 설도 있다. 또 꾀꼬리가 많이 살기 때문이라고도 한다. 여름 철새인 꾀꼬리는 4월 중순이면 날아와 번식 준비를 하기 때문에 봄에서 여름까지 아름다운 꾀꼬리 노래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이 산은 다른 산에 비해 자연상태 그대로 숲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특히 이 산에 군락을 형성하고 있는 서어나무는 온대림 숲의 마지막 천이단에 나타나는 나무로 중부지방에서는 광릉 숲 다음으로 유명하다. 또 중부지방에서 보기 힘든 자작나무길과 팥배나무길, 서어나무길이 있어 은평구민 뿐만 아니라 서울  시민에게 사랑받는 산이다. 주변 다른 산에 비해 자연상태 그대로의 숲 모양을 간직하고 있어 서울이라는 대도시에 서도 좀 다양성을 이루는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하며 가장 높은 봉우리는 235m로 높지않아 주민들이 즐겨 이용하는 산이다. 마지막 스탬프는 앵봉산 초입에 있다. (원문보기 : http://blog.daum.net/goodhong/159268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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