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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원용

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지역문화재 및 상징 엽

군포시의 시화(市花). 시목(市木). 시조(市鳥)

공룡우표매니아 2015. 7. 6. 04:00

군포시의 시화(市花). 시목(市木). 시조(市鳥)

 

  서울과 가깝고 교통이 편리하며, 안양, 의왕에 인접하여 이들 도시와 함께 수도권의 인구와 공업을 분담하는 위성도시로 급성장했다. 군포1동, 군포2동, 산본1동, 산본2동, 금정동, 재궁동, 오금동, 수리동, 궁내동, 광정동, 대야동 등 11개동이 있다(행정동 기준, 법정동 기준은 9개). 관할구역은 당동, 당정동, 부곡동, 산본동, 금정동, 둔대동, 속달동, 대야미동, 도마교동 등이다. 시청소재지는 청백리길이다. 면적 36.36㎢, 인구 277,781(2006), 인구밀도 7,639.7명/㎢(2006). (다음 백과. 브리태니커)

군포시의 시화 : 개나리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관목.학명은 Forsythia koreana NAKAI.이다. 우리 나라의 특산종이지만 중국산 개나리와의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이의 변종으로 취급하기도 한다. 따라서 중국명칭의 연교(連翹)로 불리기도 한다. 함경도에서는 꽃이 일찍 피기 때문에 매화라고 부르기도 한다. 신이화·영춘화·어리자 및 어아리 등의 이름도 보이지만 개나리란 말이 가장 널리 통용되고 있는 이름이다. 그러나 평안도와 함경도의 일부에서 쓰고 있는 개나리라는 말은 참나리에 대한 말이다. 이 지방에서는 이른봄에 나리의 뿌리를 캐서 식용으로 하고 있는데, 맛이 없는 종류를 개나리라고 부르는 것이다. (다음 백과. 한국 민족문화대백과)

군포시의 시목 : 은행나무

  은행나무목은 은행나무과(銀杏―科 Ginkgoaceae)로만 이루어져 있는데 이 과는 고생대 이첩기(2억 8,600만~2억 4,500만 년 전)에 나타난 15속(屬) 정도로 이루어져 있다. 긴크고이테스속과 바이에라속은 모두 멸종했는데, 현생하는 은행나무 잎과 비슷한 잎이 화석으로 남아 있다. 중국이 원산지인 은행나무를 종종 살아 있는 화석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사람이 심지 않고 야생으로 자라는 은행나무가 있는지 확실하지 않기 때문이다. 중국과 일본에서는 옛날부터 절의 뜰에 심어왔으나 지금은 곰팡이와 벌레에 강하고 아름다운 관상수로서 세계 여러 곳에서 귀중하게 쓰고 있다. 대부분의 겉씨식물과는 달리 도심의 탁한 대기 속에서도 살 수 있다. (브리태니커)

군포시의 시조 : 까치

  참새목(Passeriformes) 까마귀과(Corvidae)에 속하는 새로 한자어로는 작(鵲), 비박조(飛駁鳥), 희작(喜鵲), 건작(乾鵲), 신녀(神女)·추미(芻尾)라고도 한다. 까치는 유럽·아시아·북아프리카·북아메리카 등 열대와 아한대를 제외한 북반구 전역에 분포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침에 우는 까치를 반가운 소식을 전해주는 길조로 여겼다. 까치는 사람을 가까이하며 학습이나 모방까지 잘 하는 지능이 높은 새이다. 그러나 유럽에서는 우리나라와 달리 까치를 잡새로 여긴다. 까치는 유라시아대륙의 온대와 아한대, 북미주 서부 등지에서 번식하며, 우리 나라에서는 제주도와 울릉도를 제외한 전지역에서 볼 수 있는 텃새이다. (브리태니커. 한국 민족문화 대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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