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역, 용문역

천안역,  용문역

 

 

천안대흥 : 천안역

  천안역(天安驛)은 천안시 동남구 대흥동에 있는 한국철도공사의 철도역으로, 경부선에서 장항선이 분기되는 역이다. 서해금빛열차를 제외한 대부분의 새마을호, 모든 무궁화호, 누리로, 광역전철이 정차하며, 전철의 경우 일부 열차는 이 역에서 시·종착한다. 동부 역사(경부선)와 서부 역사(장항선)로 역사가 나뉘어 있으며, 동부 역사에서는 경부선, 호남선, 전라선, 일반 열차를, 서부 역사에서는 장항선 일반열차와 수도권 전철을 탑승할 수 있다. 2005년 경부선 복선 전철화 계획으로 수도권 전철의 시·종착역이 되었으며 급행을 포함한 일부 전동차는 이 역에서 시·종착한다. 2008년 12월 15일 수두권 전철이 신창역까지 연장되기 전에는 모든 전동차가 이 역에서 시·종착하였고, 장항선구간이 개통되었지만 급행은 여전히 이 역까지만 운행하고 일부 완행 전동차만이 신창역까지 운행한다. 또한 신창까지 가는 열차는 한시간에 두대씩 운행된다. (다음 백과, 위키백과)

경기용문 : 용문역

  1941년 4월 1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한 용문역(龍門驛)은 양평군 용문면 다문리에 있는 중앙선의 철도역으로, 일부 무궁화호 열차가 정차한다. 과거에는 비료 등의 화물을 취급하였으나, 임시 역사로 이전할 때부터 화물 취급을 중지하였다. 1957년에 준공한 역사로 영업하였으나, 2009년 12월 23일 수도권 전철이 이 역까지 연장되면서 신 역사가 완공되었으며 2012년 4월 3일 인근에 용문차량사업소가 완공되었다. 현재의 역사는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운행 구간으로 신설된 역사로 지상 1층에서 지상 3층까지 있으며 승강장은 4면 6선으로 운영한다. 양쪽 승강장 사이 횡단은 불가능하다. (다음 백과,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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