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역, 양수역
양평 : 양평역
양평역(楊平驛)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에 위치한 중앙선의 철도역으로, 임시 편성된 중부내륙순환열차를 제외한 모든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열차가 정차한다. 중앙선 복선 전철화 공사 관계로 2008년 6월 27일에 임시역사로 이전하였으며, 2009년 12월 23일 수도권 전철 개통에 맞추어 신 역사가 완공되고 수도권 전철 중앙선의 광역 철도 전동차가 운행을 시작하였다. 용산행 자전거 전용 열차와 급행 열차도 이 역에서 출발한다. 역명은 1908년에 양근군과 지평군을 통합하면서 이 두지역의 이름을 따서 지은 이름이다. 현재의 역사는 수도권 전철 중앙선 운행 구간 연장으로 신설된 역사로,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있으며 승강장은 4면 6선으로 운영한다. 광역전철 승강장의 경우 반대편으로 횡단이 불가하다. (다음 백과, 위키백과)
양평양서 : 양수역
1939년 4월 1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한 양수역(兩水驛)은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에 위치한 수도권 전철 중앙선의 전철역이다. 복선 전철화 전에는 양수리에 위치하여 있었으나, 현재는 이름과 다르게 용담리에 위치해 있다. 현재 수도권 전철 중앙선의 전동열차만이 정차하며, 무궁화호 등의 일반 열차는 무정차 통과한다. 역의 구조는 2면 4선식 쌍섬식 승강장을 갖춘 지상역이다. 양수라는 역명의 유래는 북한강과 남한강, 두 개의 물줄기가 합류한다 하여 생긴 동네이름인 ‘두물머리’를 한자어로 바꾼 것이다. 하지만 현재의 양수역은 두물머리와 2km 이상 멀리 떨어져 있다. (다음 백과,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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