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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驛) 방문인 교류

한국철도박물관

공룡우표매니아 2015. 5. 15. 04:00

한국철도박물관

 

 

부곡 : 한국철도박물관

  1899년 9월 18일 한국 최초로 노량진-제물포간 철도가 개통된 이래 100년 간의 역사를 자랑하며 꾸준한 개발과 노력으로 많은 발전을 할 수 있었다. 한국철도 박물관은 1981년 10월 15일 용산 소재 철도 고등학교 실습장에 문을 연 철도기념관을 모태로 하여 1988년 1월 26일 의왕시(부곡) 에, 1997년 4월1일에는 서울역에 박물관을 개관하게 되었다. 철도 박물관 부곡관은 철도역사실, 철도차량실, 모형철도, 파노라마실, 전기.신호통신실, 시설ㆍ보선실, 운수ㆍ운전실, 미래철도실로 구성 분야별로 전시되어있으며 옥외 전시장에는 실물의 각 종 차량과 보선장비 등을 전시하고 있다. 철도박물관 서울역관은 운수ㆍ전기실, 역사실, 차량실, 시설ㆍ보선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래 지향적인 고속철도 홍보관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철도는 앞으로도 대규모 운송 수단이며, 국민의 생활 수단으로써 그리고 문화의 전파수단으로써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며, 이러한 철도의 모습을 본 박물관에서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다. (다음 팁)

부곡 : 한국철도박물관

  증기기관차을 차량에 응용한 것은 18세기 후반부터 영국등에서 시도되었으나 1804년 R, 트레비식이 철제궤도 위를 달리는 증기기관차를 시작()하였다. 그후 증기기관차는 각국의 철도에 채택되어 장거리주행을 위하여 석탄과 물을 다른 차량에 적재하여 견인하는 텐더 기관차가 출현하였으며, 속도를 증가하기 위하여 동륜() 지름을 크게 하는 등의 시도가 이루어져 모두 실용화되었다. 기관차의 대형화는 19세기 말까지 크게 진척됨에 따라 견인력도 점점 증대하였다. 한국의 증기기관차는 1889년 주미대리공사 이하영이 철도모형을 궁중에서 관람시켰으며, 1899년 서울∼인천(경인선) 개통 때 미국 부록스에서 제작한 모걸(Mogull)형 탱크기관차가 등장한 것이 최초이다. 그후 1905년 푸러형 탱크기관차·터우형 텐더기관차를 미국에서 수입하였고, 1911년에는 아메리칸형 텐더기관차를, 1914년에는 과열증기기관차를 도입하였다. 1919년에는 미카형, 1921년과 1923년에는 파시형을 미국에서 수입하여 사용하였고, 1915년부터 1919년 사이에는 바티형과 터우형을 남만주철도(滿)의 사허공장[]에서 제작한 것을 사용하였다. 국내에서는 1927년 경성공장(현 서울공작창)에서 처음으로 터우형 2량을 제작하였고, 그후 8·15광복 전까지 파시형, 미카형 기관차를 소량 만들어 왔다. 광복 후에는 증기기관차를 제작하지 않았으며 디젤기관차로 대체되었다.(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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