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이, 독립기념관

무궁이, 독립기념관

 

 

                                                                                     홍천 : 무궁이

  홍천군 마스코트 무궁이는,  무궁화와 청정자연으로 비유한 물방울(얼굴)을 유니크한  제스츄어(Gesture)로 구성하였고, 오른쪽 첨단안테나는 정보화시대를 리드해가는 캐릭터로서의 의미를 표현한 것이다. 근대 교육기관으로는 1908년홍천읍에 홍천공립보통학교가 개교되었으며, 1918년에 서면 모곡리에 남궁 억이 모곡학교(牟谷學校)를 개교하였다. 이 학교는 ‘보리울학교’라고도 했는데 무궁화보급운동, 국어의 보존·발전, 실업교육, 전인교육 등에 앞장섰다. 현재 한서초등학교와 한서중학교로 발전하여 남궁 억의 보리울정신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 바뀐 이미지도 청정지역과 무궁화의 고장을 함축하는 의미를 형상화하고 있으며, 깨끗하고 순수한 자연 환경과 '애국'에서 '애향’으로의 시각이미지를 표상화함으로써 '문화관광 郡'으로서의 상징성을 표현하고 있다. (자료 : 다음 지식, 홍천군청)

                                                                천안 : 독립기념관

  외침을 극복하고 민족의 자주와 독립을 지켜 온 우리 민족의 국난극복사와 국가발전사에 관한 자료를 수집, 보존·전시, 조사·연구함으로써 민족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국민의 투철한 민족정신을 북돋우며 올바른 국가관을 정립하는 데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건립된 기념관으로,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흑성산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해방 후부터 독립기념관 건립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나, 1982년 8월 일본의 교과서왜곡사건을 계기로 독립기념관 건립을 추진하게 되었다. 정부에서는 건립부지를 매입하여 제공했고 국민들의 성금으로 건립에 소요된 자금을 충당했다. 1987년 8월 15일 개관된 독립기념관은 현재 총대지면적 400만㎡, 75개동의 각종 건물에 국난극복사와 독립운동 관계자료 9만여 점을 전시·보존하고 있다. 한편 독립운동의 관계자료 수집 및 학술연구를 담당하기 위해 한국독립운동연구소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자료 : 다음 백과, 브리태니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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