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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촉석루 풍경, 도봉산 오봉

공룡우표매니아 2015. 1. 24. 04:00

촉석루 풍경, 도봉산 오봉

 

 

진주 : 촉석루풍경

  진주를 대표하는 명승지. 진주성은 남성동과 본성동에 위치하며, 촉석성(矗石城) 혹은 진양성(晋陽城)으로도 불린다. 조선시대 진주성의 내성과 그 주변 지역 176,804㎡로,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118호로 지정되었다. 촉석루는 남강 가 돌벼랑 위에 세워진 우뚝한 누각으로, 남강 가 뾰족뾰족한 돌의 모양을 따서 촉석루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진주성의 남장대로, 북장대, 서장대와 함께 진주성 3대 장대의 하나로 일컬어지고 있으며, 1983년 7월 20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8호로 지정되었다. 전해오는 얘기로는 신라시대부터 성이 있었다고 하나, 조선 초 하륜의 「진주성문기(晋州城文記)」에 따르면, 원래 토성이 있었는데, 고려 우왕 3년(1377) 흙으로 다시 쌓았으나 곧 무너져 우왕 5년에 석축으로 개축하였다고 한다. 촉석루눈 진주를 상징적으로 대표하는 탁월한 경관이며, 영남 제일의 명승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햐토문화대전 , 참진주)

서울도봉1동 : 도봉산 오봉

  도봉산 주능선에서 바라보면 오봉 능선을 따라 서북쪽으로 나란히 놓인 다섯 개의 봉우리를 볼 수 있다. 마치 다섯 손가락을 펼친 것처럼 생긴 오봉은 봉우리 위에 바위를 올려놓은 듯 얹혀 있는 형상이다. 경기도 양주시에서 송추 남능선을 따라 자운봉으로 오르는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오봉은 우람한 남성을 상징한다고 하고, 오봉의 서쪽으로는 오봉의 남성성에 대응하는 여성봉[여인봉]이 위치하고 있다. 도봉산을 형성하고 있는 화강암이 차별 침식을 받음으로써, 약한 암석은 풍화되어 떨어져 나가고 단단한 기반암만이 우뚝 솟아 있다. 따라서 봉우리는 암봉의 형태를 띠고 있으며 경사가 매우 급하기 때문에 일반인의 접근이 쉽지 않다. 최고봉인 제1봉을 제외한 나머지 4개의 봉은 각각 70~80m 높이의 화강암 바위로 되어 있다.  해발 660m의 오봉은 전문 등산인들이 자주 찾는 봉우리로 어느 방향에서 바라보더라도 절경을 확인할 수 있다. 일반인은 오봉에 오르기가 어렵고 장비를 갖춘 전문가만이 오를 수 있는 암장이 형성되어 있다. 2인 이상 보호 장구를 소지한 경우에만 오봉에서의 암벽 등반이 허용된다. (다음백과사전, 향토문화대전, 도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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