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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원용

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관광인, 실체교류

참성단, 광화문

공룡우표매니아 2015. 2. 18. 04:00

참성단, 광화문

 

 

화도 : 참성단

  강화군 마니산 산정에 있는 제단으로 사적 제136호. 단군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제단이라고 전해오는 곳으로 마니산제천단(摩尼山祭天壇)이라고도 한다. 자연석으로 기초를 둥글게 쌓고, 단은 그 위에 네모로 쌓았다. 아래 둥근 부분의 지름은 4.5m이며, 상단 네모의 1변 길이는 1.98m이다. 동서에 돌층계가 있으며 단의 높이는 약 5.1m이다. 상방하원(上方下圓), 즉 위가 네모나고 아래가 둥근 것은 하늘과 땅을 의미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언제 쌓았는지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이미 고려시대에 임금이나 제관이 찾아가 제사를 올렸으며, 조선시대에도 하늘에 제사를 지냈다고 전해진다. 고려 후기인 1270년(원종 11)에 보수했고, 조선시대에 들어와 1639년(인조 17)에 다시 쌓았으며, 1700년(숙종 26)에도 보수를 했다. 현재 이 제천단에서 매년 제천행사가 있으며, 전국체전 때는 봉화를 채화하는 의식이 열린다. (다음 백과, 브리태니커)

광화문 : 광화문

  경복궁 남쪽에 있는 정문으로, 1395년 경복궁의 기본구조를 갖춘 다음 1399년 그 둘레에 궁성을 쌓을 때 세웠다. 처음에는 사정문(四政門)으로 불렀으나 1425년(세종 7) 집현전에서 광화문으로 바꾸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1865년(고종 2)에 재건했다. 1927년 일제 총독부가 경복궁의 동문인 건춘문(建春門) 북쪽으로 축소 이전시켰다. 현재의 문은 6·25전쟁 때 소실된 것을 1968년 석축(石築) 일부를 수리하고 문루를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중건한 것이다. 목재가 아닌 콘크리트로 만들었기 때문에 처마의 선이 자연스러운 곡선을 이루지 못하고 직선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어 원래의 모습과 약간의 차이를 보였다. 2006년 12월부터 광화문 복원 및 이전 공사가 시작해 2010년 8월에 완공하면서 본래 모습을 찾았다. (다음 백과, 브리태니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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